이 글을 읽는 여성 게이머 유저분들께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곤란하시면 뒤로뒤로 ㅇㅇ.
네
1차적으로 많은 껀덕지들은
걍 룩딸 게임이라고 합니다.
네
룩딸 게임이라고 치고
현실에서도 룩딸 치고 만족하듯이
게임에서도 룩딸로 만족합니다.
네 다음
캐릭터를 너무 노출시켰다.
네 너무 노출이 심한 편이죠.
근데 지금까지 봐온 rpg 게임들 중 조금 더 벗긴거라면 벗긴거지 전례없는 사례는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김형태님이 아트디렉터시니 시르다 하시면 싸늘하게 무시하면 됩니다.
성인을 겨냥한거니 크게 문제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성적 놀잇감으로 삼는게 아니냐고 생각하시면 세상을 둘러보시죠.
성을 매매수단으로 하는 불법 업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아주 잘 영업하고 있죠.
좀 위험한 발언이지만 차라리 게임이 건전하군요.
애초에 게임을 하는 사람은 여자보다 남자가 많구요.
네 다음은
오타쿠를 겨냥한 게임이라서 싫다.
예, 그러시면 지금 시작에서 '시스템 종료'버튼을 누르시고 밖에서 운동을 하셔도 되고 클럽가셔서 후리던가 하세요.
분쟁을 일으키지 않을 조용한 자기개발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떠십니까.
동시대에 같이 태어난 매체인 게임으로 오타쿠가 코스프레를 하던 자기들끼리 모임을 갖던
자기 자신들의 인생과 가치관입니다.
해당 연령층의 문화를 무시하고 파괴하고자 하는 생각은
딱 '여성부'네요.
네 다음은
룩딸룩딸이라서 게임이 부실하다.
이건 절대 공감할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마영전과 같이 블앤소를 몇년 전부터 기대해왔던 게임으로
기존의 맞은 척도 안하고 스킬과 물약을 동반해 마우스로 클릭클릭으로만 딜교환해서 사냥해왔던 rpg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액션 게임이 맞습니다.
권사를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 실력에 따라 1:多로도 맞서는 공격루트가 많으니까요.
이상 블앤소를 깎는 사람들의 껀덕지에 대한 반론이었습니다.
다나블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