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블빠 나대는건 여전하네

디아3가 각종 평단부터 다 쓰레기 취급당하니까 멘붕이라도 당하셨나요? ㅋㅋ

블빠의 자존심이 뭐였더라? 재미있지 않으면 게임을 내놓지 않겠다?

근데 진짜 리니지 업글판으로 나온 디아3 나오니까 단체 멘붕이신가? 하긴 니들이 그렇게 욕하던 현거래&닥사 노가다가 블자 회심작 디아3에서 아주 당연시한것으로 여겨지니 뭐 이해는 한다.

 

와우의 향기? 몇년전을 얘기하는거냐 와우의 유통기한은 블성까지였다.

내가 초창기에 새벽에 사람들 모아서 한 40명도 안되는 인원으로 오그리마 처들어가서 싸움 시작했더니 15초간 화면 멈추고 나는 죽어있더라 ㅋㅋ

화면안에 60명은 되었나 몰라...

애초에 서버가 감당이 안되서 처음 지향하던 대규모 필드전이 불가피하니까 병슨같은 투기장을 컨텐츠라고 내놓으시고 유저들을 전부 공간제한적 PVP로 밀어넣은거 부터 와우의 재미는 다한거야.

와우 해본 유저들은 알지 와우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은 오리시절 힐스 공방전이라는걸 지금 와우는?

리니지랑 비등할정도의 진입장벽이 있지. 한동안 접었다가 대격변 나오고 나서 한번 해볼까 하고 했는데 이건 뭐

내가 시대에 뒤떨어졌는지 아니면 인간들이 물욕에 미쳤는지 다 골팟이고 뭐 손님? ㅈㄹ 하네

아는 사람 없으니 게임진행이 불가능 수준.

스토리는? 판다리아? 왜 뜬금없는 판다리아일까? 블엘이야 저렇게 어거지 스토리로 호드 넣으면 약간 납득이라도 가지(그래봐야 당시 인구불균형을 맞추기위한 방편)대체 판다는 왜 나온걸까? 이제 최대 시장이 중국이거든

에메랄드 드림도 아니고 아즈샤라도 아니고 판다리아란 말 들을때 어이가없더만 이제 스토리는 개나줘버려라지

나도 일리단 죽이고나서 그 허탈함에 게임을 접다시피했지만 아서스 죽는 순간 스토리는 뭐 힘을 잃었어

 

자 디아3

문제점 뭐 한두가지가 아니지. 희대의 병슨급 운영을 말할것도 없고 한정판구매유저 우롱한거랑(그거 몇십만원 얹어주고 산 넘들이 제일 불쌍) 버그, 해킹,복사파동 뭐 온라인에서 나올수 있는 모든 최악의 짓거리를 단 2개월만에 다 해주시네

난 애초에 디아3를 지스타가서 해본사람이라 디아2의 연장선일껏을 예상했지

당연히 닥사노가다가 될껀 뻔했는데 블빠들 정신 못차리고 악마의 재림이니 ㅉㅉ

지금 급속도로 망해가지

왜 PVP나 투기장을 나중에 내놓는다고 할까? 미완성이라서? 그럼 블자의 신조대로 게임을 내지 말았어야지 세상에 RPG게임에 PVP가 없으면 그냥 닥사나 하란 얘긴데 ...

그래서 현금경매장에 목숨을 걸었는지도

지금 디아에 작업장&짱개가 얼마나 많은지 알지? 돈이 되니까 많은거야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거지

 

이 게시판에서도 눈팅 자주 하지만 최근만큼 블빠들 멘붕한거 본적이 없는거 같아

그렇게 욕하던 한국게임사의 안좋은점을 모조리 다 블자가 그대로 이행해주시니까

어쨋든 디아3는 성공했고 블소는 모르겠네 나도 지루하거든

개인적으로 좀 하드하게 만들었으면 하는데 북미빠들이 바라는 그대로 현질&도박 요소 다 제외하고 노가다도 거의 없고 온니 옷 모으는 게임이라 ..전투가 잼있었으면 계속 C9나 했겠지

왜케 착하게 게임냈는지 몰라. 그래봐야 블빠들은 그런거 안 보고(보기 싫겠지) 욕하겠지만

 

암튼 블빠 버러지들아 그만 나대라 ㅋㅋ 북미빠가 나대면 아~ 많은 게임을 해봤구나 이해라도 하지만 와우가 거의 모든게임의 시초인줄 착각하는 병슨 블빠들이 왜케 나대냐

블소하면서 어떻게 와우의 향기를 느끼는지 정말 신기하다 진짜 ㅋㅋㅋ 야구하면서 축구의 향기를 느끼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