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별 해소 게임
우리는 매일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하죠!!
그 중 게임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습니다.
실제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을 가상의 세계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그렇다면 스트레스의 종류에 따라 이를 다스리는 게임을 나열해 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에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러면!! 각 스트레스별 해소 게임을 알아보자구요!!
- 객관적인 사실과는 거리가 멀며,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으로 정리하였습니다. -
상사가 뜬금없이 쿠사리 줄 때
- 이 경우 굉장히 열이 받고, 짜증이 머리 끝까지 오른다.
정도에 따라 사람 자체가 싫어 질 수 있으며 자신이 속한 곳을 원망한다.
이 곳을 벗어나고 싶다! 이곳은 악의 구렁텅이!!
http://specialforce.pmang.com/
[링크를 클릭하세요]
(적들이 가득한 이곳을 빠져나가자 특히, 게임 도중 상사와 가장 닮은 캐릭터를 한번 쏘고,
두 번 쏘고 쓰러져도 다시 쏘자. 그러면 어느정도 스트레스는 풀릴 것이다.
다만, 가장 닮은 캐릭터가 고수면... 역효과가 있을 수 있다.)
엄마가 잔소리할 때
- 엄마의 잔소리는 내가 잘 되라고 하는 잔소리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 따라 그 효과가 반대일 경우가 많다.
나는 집에서 편하게 있고 싶은데 엄마는 나를 가만히 두질 않는다.
대부분의 아버지가 그렇듯 이럴 경우 집을 잠시 나가있는다.
집에나가서 무엇을 하느냐? 사실 딱히 할게 없다 그냥 동네 한바퀴를 도는것뿐.
하지만 우리에겐 게임이 있다. 동네 한바퀴? 시원하게 돌자!!
http://raycity.pmang.com/
[링크를 클릭하세요]
(도심속을 시원하게 가로 질러 폭풍질주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실제로 드라이브 한바퀴 도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지만 과속을 하기엔 딱지가 두렵고
딱지가 날라오면 엄마의 잔소리는 x1000000 그러니 게임으로라도 딱지 걱정없이 신나게 달려보자!!)
과도한 업무에 지쳐 쓰러질 때
- 분명히 미친듯이 일을 해냈다. 분명 오늘은 칼퇴가 가능하다. 누구보다 빨랐고 누구보다 확실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새로운 일거리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의 퇴근은 도대체 언제?? 집에 가고 싶다...
사실 이럴 경우 정말 집에 가서 쉬는게 제일 좋다.
하지만 사회가 나에게 여유를 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여유는 내가 만들어보자.
시간을 적게쓰면서 업무 도중 짬짬히 즐길만한 게임!!
http://apps.cy.nate.com/Main/View?apps_no=3014
[링크를 클릭하세요]
(내 집을 가지 못하니 게임속 나의 안락한 마을을 방문하자.
귀여운 주민(미니머쉬)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내 집도 꾸미고 농장도 관리하고 잠시 미친듯한 업무에서 벗어나 귀농생활을 상상해 보자.
잠시 나마 휴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애인과 싸웠을 때
내 여친이 갑자기 화를 낸다. 당췌 모르겠다. 사실 왜 화가 났는지 이해조차 되지 않는다.
여자와 남자는 이렇게 달랐던가?? 다짜고짜 연락하지 말라고 한다. 어이가 없다. 나도 화가 난다.
나도 니가 무슨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따진다. 우린 싸웠다. 그리고 지금 생각중이다.
그래도 화가 났으니 풀어줘야 한다. 하지만 정말 여자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차라리 남자였으면 크게 한바탕 하고 풀었으면 좋겠다. 이럴 땐 정말 남자가 편하다!!
여자에겐 손을 댈 수 없기에 화가 풀리지 않고 쌓이고만 있다면!! 그 화를 풀어야 한다!!
http://heroes.nexon.com/intro.aspx
[링크를 클릭하세요]
(실감 나는 타격감으로 내 눈앞의 적들을 쓸어버리자!!
이런 스트레스는 타격감이 좋은게 제일!!
물론 오락실 가서 격투게임도 좋은 방법이지만 컴퓨터 앞에 앉은 지금은 컴퓨터를 적극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때문에 타격감이 좋은 마영전으로 쌓인 분노를 폭발시키고 게임을 종료한 후..
조용히 여친에게 연락을 취해 미안해 모드로 변신하자.)
월급은 멀었는데 점점 비어가는 지갑을 볼 때
쥐꼬리만한 월급에 올른 기름값에, 점식값도 오르고,
물가도 오르고 모든 비용은 다 오르는데 왜 내 월급만 오르지 않지?
월급날은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벌써 이만큼을 써버리다니!!
경제는 쓴만큼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데 쓴만큼 내 지갑만 얇아지는구나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경제만큼은 살리고 싶다!!
물가가 오르면서 지갑은 계속 얇아지고 걱정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실생활에도 치트키가 있다면
과감히 show me the money를 눌러버리고 싶지만 누른다고 내 돈이 채워지지는 않기에!!
내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돈 좀 벌어보자!!
http://www.atari.com/games/rollercoaster_tycoon_3_platinum
[링크를 클릭하세요]
(경영게임의 최고봉! 투자도 받고 롤러코스터 같은 내인생 말고 진짜 롤러코스터를 경영해 보자!
마케팅, 기술개발, 인건비 등등 내가 원하는대로 GO! GO!
물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것도 하나의 공부!! 내가 직접 경영해 보며
실패와 성공을 맛보며 돈 버는 즐거움 느껴보자!! 이러다가 사장 입장을 이해해버릴수도..)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상황과 스트레스에 대해 생각하고 이를 해결할 만한 가상세계가 무엇인지
고심하던차에 몇가지 게임을 가지고 써보았습니다!!
물론, 이해가 안갈 수도, 재미가 없을 수도, 공감이 안될 수도있지만~!!
꼭 그렇다는 것이 아닌 재미로 봐주시길 바래요~ㅎ
요즘 이런 콘텐츠 만들며 회원분들 반응을 보는 즐거움이 쏠쏠하네요~~^^
많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꿍꿍꿍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