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론속에는 늘 함정이 있다
요즘 트랜드를 분석함에있어 기획자들은 쉽고 편한게임이 인기다 라는 마인드를 굳히기 한지 꽤시간이 지났고
그런 폐해를 유저들이 많이들 경험하고있다
왜냐면?
게임이 쉽고 편하게 즐기다보니 빨리 지겨워진다는거다
패키지 콘솔게임에 빠지지않고 등장하는모드가 하나있다
바로 난이도 설정모드이다
게임의 수준이란게 누군가에게 재미있게 딱맞는 난이도라도 누군가에겐 어렵고 누군가에겐 너무쉬워 재미가없을수도있다
더구나 같은방식의 같은 패턴의 게임들이 수년간 주구장창 등장하다보면 유저들은 이제 개발자의 마인드만 봐도 이게임이
어떻구나 하는것 까지도 읽어낼수 있을경지다
그래서 개발자들이 트랜드에맞춰 쉽고 편하게 만들었다고하면 겁부터나는이유가 바로 뻔한게임의 등장을 예고하기때문에
그렇다는거다
아무리 그속에 장비 수 를 늘리고 화려하게하고 몇가지요소를 추가하고 믹스시킨다해봐도 유저들의 예상범위안에서
금새 소진될뿐이며 한달을못가 뻔하내 지겹내라는소리를 들어야될 운명인거다
그래서 대세 트랜드를 주장하며 나온게임은 할가치가 없는 요즘이기도하다
신작이나올때마다 개발자들이 떠들어대는 요즘 트랜드에마추어 라이트하게 컨셉을 잡았다느니
쉽고 친절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느니 하는소리는 정말 지겹고 또지겹다
그냥 어렵게 만들어달라고 때쓰는 소리가아니라
기존의 시스템이나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다쓰며 우리게임은 쉽고 편하게 제작했으니 부담없이 즐기시고 또 요즘 컨셉에맞게
후반부 앤드컨텐츠에도 차별적인 요소를 내새웠으니 많이경험해달라는 말은 기존에 해왔떤거랑 80%는 유사하고 한 20%손본게
임이니 금방 지겨워질거다 라고 광고하는 게임이니 선택에있어 신중을 기하고 이제즘 유저들도 저런마인드의 개발자 작품은
눈돌리지 말았으면한다
노바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