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게시판에 어떤 글이 올라와야 한다 논쟁하는건 사실 크게 양반일수도 있어요.
게임을 오히려 망치던 한국식 운영을 생각하면 말이죠.^^:;
제가 지금 하는 2게임의 한국식 운영을 한번 소개해 볼까요?
저는 지금 '삼국지를 품다'와 '월드오브탱크' 2자리를 하고 있답니다.
삼국지를 품다는 모바일로 많은걸 할수 있어서 RPG분위기 나면서도 시간부담이 적고.
또 월드오브탱크는 하루 몇판만 하면서 놀기에는 매일 경험치 2배 버프도 들어오고 재미있죠.
둘다 정말 마음에 들고 돈쓸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운영들이 지금 난리란 말입니다!!
모모 게임은 뻔히 채집 매크로 쓰는걸 알면서 확실하게 걸려서도....
대규모 길드 사람들이 많이 썼다라는 상황이기에 기존 버그 사용과 달리 최고개발자가
문제없다라고 글까지 써버린 상황입니다... 버그는 잡고 매크로는 나두고.^^:;
그러면서 채집이 필요없는 시스팀을 만들겠다라고 공지까지 올린지 오래인데(제가 이것만 바뀌어도
이글 안썼씁니다.제가 채집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건 아닙니다!!!) 지금 채집하는곳 봐도 변한건 없죠.
매일 서버 문 닫는데 아침부터 밤세도록 꼬박꼬박 접속하면서 채집하는곳 세워둔다라면 뻔한거 아닌가요.^^:;
시스팀적으로 변동도 없어.. 버그는 잡는데 사람 많다라고 매크로는 안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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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게임은 해외 게임입니다. 해외에서는 크게 문제 없이 운영되었는데 요상하게 한국에
와서 잡음이 끝없죠. 욕설 비매너 플레이를 칼같이 잡아내던데 전혀 터치 안하고,
모 클랜 분들이 능력치 빵빵한 방송계정,특이탱크로 초보들을 학살한 일이 벌여졌단 말입니다.^^:
당연히 그걸 눈치 못챌리가 있나요. 구할 방법이 없는 탱크인데요.^^:;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라지만 똑같은 게임이 왜 이리 차이나죠?
이건 게임의 구성이나 특이성 문제만은 아니에요. 해외에서도 부분 유료화고 차이점이 별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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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벌여질때마다 운영이 게임을 살리는게 아니라 오히려 망치고 사람들이 떠나가게 만듭니다.
광고 역시 마찬가지에요. 노이즈 마케팅? 그거 다 헛소리랍니다.
글 쓰시는 마음은 이해하는데 제발 냉정들을 되찾으시고 어떤 방식이 진짜 게임에 좋은지 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이 인벤 사이트에 와서 보는 사람들이 얼마나 게임 경험 많은데요.
노이즈 마케팅 비스므리한 방식이 들어오면 회사이름 까지 기억하면서 오히려 차기작까지 회피할꺼에요.^^:;
문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