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브금] 손맛 대결 최후의 승자는? 스틱vs마우스.키보드

Kof 야마자키의 기술중 하나인
팔을 길게 늘어트려 공격 준비자세로
상대방에게 심리전을 거는 방식을
아시는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팔을 길게 늘어트려 상대를 유인하는
전략 기술이죠 상단 중단 하단이
있으며 상대의 심리를 읽고 미리
상단이나 중단 하단을 선택해서
기술을 건후 상대가 뛰어 오르면
상단을 발동했으면 성공 하고
하단을 발동했으면 역으로 당하는
양날의 검인 스킬 입니다.

주 캐릭이 야마자키인지라
상대의 거리와 심리를 읽는 기술이
뛰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격투기는 거리감이 중요하죠..
타격성공율로 이어 지니 까요..

본론으로 들어 가서 ..

rpg장르에도 철권이나 kof같은
pvp 혹은 pve에서 심리전을 걸만한
전투 방식의 게임이 혹시 존재하나요? Rpg말고 기타 온라인 게임 장르에서도요..

몬헌이나 마영전 처럼 몬스터가
유저에게 심리전을 거는게 아닌
유저가 몬스터에게 심리전을 걸거나
유저가 유저에게 심리전을 거는 스킬

캐쉬 파는 기술만 발달했지..
오락실 전투 방식들 보다 퇴화한..
점점 더 퇴화하는 기분..

키보드 마우스로도 충분히
스틱보다 손맛을 강하게 느끼게
해줄 인터페이스나 전투방식이
나올수 있다고 봅니다..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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