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인벤기사에서도 봤지만
흥행한 적이 없는 장르가 바로 MMOFPS장르 (또는 MMO슈터) 아닌가 싶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도 그런거겠지만
FPS의경우 게임시작하고 딱! 전투가 시작되지 않으면 지루해함.
옛날 어릴적 PC방에서 트라이브스가 잠깐 인기가 끌었던 적이 있엇는데
그건도 반짝 2개월인가 핫했다가 어느순간 클로킹 모드
이번에 또 CBT로 준비중인 MMOFPS가 플래닛사이드2
영상을 봤는데 틀은 기존 게임들과 크게 다르진 않았다
내가 본 동영상에서 먼저 본장면은 언덕위에 있는 적군의 기지르 향해
진군하는 장갑차와 전차의 모습이였는데 퀄리티는 다소 높아 보였음
실제플레이할때는 잘 모르겠다만 관전자의 입장에서는 오~ 하는 소리가 좀 나왔음
야간 전투장면인데 이게 또 뭔지 모르겠지만 전진 앞에다 뭘 심고 있음
호옹이? 오른쪽에 보이는것인데
미사일포탑? 기계공학쪽 계열이 있는건지 나름 신선한부분은 있는듯
플래닛사이드2 하면서 느낀건 첫짤처럼 트라이브스의 향기가 난다는것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과연 MMOFPS가 성공할 수 있을지
좀 보여줬으면 한다는것
궈니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