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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게임대상으로 살펴본 온라인게임 / 검은사막의 현주소

궈니11
댓글: 3 개
조회: 2405
2014-11-20 19:56:19

 

 

 

 

사실, 이번 블레이드의 게임대상 사실을 확인한 후에 조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블레이드를 폄하 한다거나 깎아 내린다는 것은 아니고 (모바일게임에서 훌륭한 게임인만큼)

 

아무리 모바일플랫폼에서 완성도가 높더라고 PC게임을 따라잡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모바일의 특수성을 어느정도 감안하고 인정해줘서 이런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이 제일 크지만

 

가장 결정적인건 역시 PC게임에서 그만큼 일명 ' 대박 '을 친 게임이 없다는 사실이겠죠.

 

이카루스가 이 자리에 올랐을 수도 있었겠지만 반신반의하는 시선도 어느정도 있구요

 

 

 

 

 

 

올해 초를 생각해 보면, 지금의 상황이 굉장히 재미있는데

 

올해 초에 게임관련 뉴스 이애기는 온통 ' 2014년은 MMORPG의 해 '라고 기사가 도배가 되는 상황이였죠.

 

이카루스 / 검은사막 / 블레스 / 문명 온라인 같은 MMORPG중에 현재는 이카루스만 공개되었고

 

다른게임들도 CBT를 진행중이거나 OBT를 대기중인 상황

 

제 생각에는 만약 이 게임들 마저 흥행에 실패한다면

 

앞으로는 더더군 MMORPG시장이 좁아질 것이고 정통 MMORPG가 아닌 변형된.

 

흔히 말해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하는 MMORPG가 많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테스트를 진행중인 엘로아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죠..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중 하나인 펫 시스템이 모바일의 카드 시스템과 비슷한 모습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 성장 / 강화 존재 )

 

 

 

앞으로의 문제는 이제 검은사막의 OBT에 달렸다고 제가 생각합니다.

 

올해 뿐만 아니라 몇해년 전부터 계속해서 ' 대작 ' 이라는 이름을 달고 살았던 게임이며

 

' 김대일' 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오는 작품이니만큼 앞으로 검은사막의 행보에따라

 

추후에 공개되는 다른 작품까지들도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은 지금까지의 검은사막은 절반의 성공을 거두어 들였고

 

(게임이 그만큼 관심을 받은 것이 )

 

이대로만 별다른 이슈없이(이카루스의 초반 이슈 같은 것) 출시 된다면 흥행은 보증된것이지 않을까요?

 

공성전 장면을 보니 예전 리니지2가 생각나기도하고

 

나름 긍정적인 면은 많았다고 생각되고요...

 

앞으로 검은사막이 올해안에 OBT를 진행할지, 아니면 내년으로 넘길지는 미디어 간담회가 있은 후

 

알 수 있을것 같지만 OBT때도 나름 큰 이슈를 끌고 다닐것으로 생각됩니다.

 

 

 

 

 

Lv72 궈니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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