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검은사막을 보는 두가지 시각

콘솔게임+MMORPG온라인게임을 이것저것 많이 해본사람

VS

국내온라인게임만 해봐서 그 일관된패턴에 익숙해진 사람

일관된 패턴이란 (뭐 리니지, 블소, 아이온, 테라 등등)

방식과 엔드컨텐츠는 다르지만 

즐기는 것보다는 쉽고 빠르게 누구보다 강해져야되 이런 것에 익숙해져버린...

더 하고 싶은 말은

검사는 정말 많은 것을 집어넣고 할 것이 많은 실험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망한다고 하더라도 국내 MMORPG를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수많은 컨텐츠들이 조화가 덜 되었고 밸런스가 잘 안맞아서 문제인 것이지 잘 만든 게임입니다.

정말 빨리 렙업할라고 하시는 분들은 수많은 재미들 다 지나치고 닥사만 하시니 재미가 없겠죠.

똑같은 반복 퀘스트만 받아서 몰아서 때려잡고 무슨재미??

제가 위에 말한 밸런스조절이 이런거죠

지금 닥사류의 게임진행방식이 너무 이득이 커서 그런거 같은데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한 만큼

닥사가 아니더라도 지금의 닥사와 비슷한 보상을 주던가 (친밀도, 무역, 공헌도, 생산 등등을 통해서)

닥사의 보상을 낮추던가.. 몹을 줄이고 쌔게 해서 몰이가 불가능하게 하던가 완성형 아이템이 안나오게 하던가 등등

요약 결론

검사는 케바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