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게임이 문화이며 산업이다 라고 게임사 들이 강변하고 있는듯 합니다
게임이 가정에서 즐길수 있는 온가족의 여흥문화가 되려면 어떻해야 할까요
일단 가정내에서 게임에 대한 이해가 온가족에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문제이나 또 다르게 보면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라고 봅니다
스타크레프트 세대가 슬슬 아버지가 되 가고 또 사회에서 중간 관리자 층의 역할을 하고 있는 시대 입니다
게임에대한 이해는 과거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번 게임중독법도 각계에서 반발이 일어나고 있는 원인이라 봅니다
그리고 게임기가 거실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구석에서 혼자 길원들하고 채팅하고 있어도 뒤에서 보고 있는 가족들에게 게임에 놀이문화성에 대해 납득시키기힘들 다고 봅니다
서구는 콘솔이 많이 팔린다 하지요 콘솔의 설치 위치는 주로 거실입니다 또한 스토리가 확실한 패키지 게임은 가족들에게 일종의 드라마 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그리고 가족들도 같이 게임에 참여할수 있는 것이 서구와 우리의 차이점 이라고 봅니다 pc패키지 유통업의 스팀이 홈스트리밍 스팀os 스팀머신 등의 이름으로 pc를 거실로 이끌어 내려고 하는것도 이러한 게임문화에 그동안 소외되었던 pc 패키지들도 편입시키려는 노력이라 봅니다 그런데 한국 게임들이 가족과 함께 즐기기 적당한 형태로 출시 되었는지는 정말 의문 입니다 밑도 끝도 없는 온라인 환경에서 홀로 즐거운 게임환경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가족들에게 답답함을 줄뿐
가족전체가 즐길수 있는 놀이문화로의 발전을 이루지는 못 해습니다
지금 게임계 에서 항변합니다 게임은 문화의 일종이다
그러나 한국 게임은 콘솔 패키지처럼 가족과 즐기지도 못했고 와우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키지도 못했다고 봅니다
게이머들은 점점기성세대로 편입되며 국내게임에 만족을
못느끼고 또는 일종의 취미로의 한계를 느끼며 급속히 보급되는 스팀등으로 취향을 넓혀 가는데 국내게임사는 과거 리니지 시절 그대로인듯 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