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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에서 새롭게 준비중인 '엘룬사가'에서
출시 전 재밌는 이벤트를 진행을 했습니다.
'GM아 부탁해~'라는 이벤트인데 유저들에게
출시 전 GM에게 무엇을 바라는지에 대한 Poll개념의 이벤트였습니다.
이번에 그 결과가 공개가 되었더군요
응모한 유저들이 당첨을 위한 선택인지, 아니면 진짜 본심인지는 파악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엘룬사가 유저들이 바라는 부분은 역시나 빠른 출시와 운영자와의 소통부분을 꼽더군요.
(물론 다른 항복 부분에 투표를 한 유저들도 보이지만)
그 동안 토론게시판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지만
역시나 게임성과 운영에 대해서 이슈가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더군다나 최근에는 '운영'에 대한 재평가?랄까 유저들과의 교감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것을
이번 엘룬사가 Poll을 통해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뭐 저도 한 사람의 유저로써 게임사 운영에 크게 바라는 점은 없습니다.
1) 빠른 조치(버그 등)
2) 카페든 공식페이지가 되었던 뭔가 유저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통
운영적인 측면이 위와 같이(물론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크게 바라는건 없습니다.
유저들이 바라는 운영을 하는 게임이 이벤트를 진행했던 엘룬사가 되었던 아니면 다른 게임이 되었던
한 번 만나봤으면 좋겠다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a1n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