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콘솔의 엔터테이먼트적인 진화

Ps4가 등장했을때 게임자체에 집중한 콘솔로 엑스박스원에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ps4를보면 양게임기간에 차별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부터 시작된 넷플릭스 서비스를 플스로 보고있습니다.
게임기가 iptv서비스 역할을 하게 되더군요 지금 잠시 게임은 집어치우고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를 플스로 정주행 중입니다.
그리고 유투브도 플스로 보네요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집에 iptv셋탑보다 플스가 더 빠르고 화질도 좀 차이가 나더군요

또 키넥트적 기능을 수행하는 플스 카메라로 집에서 동영상 촬영을해 페이스북에 공유도 시키고(카메라 안잡고 있어도 되니 엄청나게 편하더군요)

또한 게임도 pc리모트 기능으로 어느곳에서나 사실상 인터넷만 연결되면 플스화면을 pc로도 띄울수 있더군요

스팀과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어찌보면 조금은 더 발전된 형태 같습니다.

엑스박스원이 초기에 게임기로서의 기능보다 엔터테이먼트 기능을 중시했다고 게이머들에게 비판이 있었는데 플스는 초기에ㅈ게임기에 하나씩 부착해서 엔터테이먼트 기기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는중인듯 합니다.

요즘 루머중 플스4.5가 4k동영상을 끊임없지 지원하면서 psvr기능을 강화시켰다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이면 한번 더 고려해 보아야 할듯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