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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블리자드 소오름

아이콘 똔똔이남편
댓글: 4 개
조회: 3668
비공감: 4
2016-07-16 12:44:47

출퇴근길에 휴대폰으로 '하스스톤'을 한다.

 

퇴근 후 'WOW' 레이드 종료

 

지친 몸과 마음을 '오버워치'로 하루를 마감한다.

 

여기에 각각의 게임마다 플레이 콜라보레이션 까지 적용시키면

 

'늪'에 빠진 게이머가 되는건가요??

 

 

??? : 이것이 N사의 3중과금인가요?????????

 

 

훗날이 될지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포켓몬GO의 특수한 방식의 증강현실과 MMO와 결합하여

플레이어의 주변 PC방을 탐색 퀘스트 형식으로 PC방에서 접속을 유도

PC방을 가는 길에도 퀘스트형 몬스터 또는수집템들이 있어서 모바일로 수집 및 처치 

PC방으로 유저의 발걸음을 유도

 

그렇게 도착한 PC방에서는

1시간의 무료플레이 및 퀘스트를 완료(1시간에 대한 비용은 게임사+PC방에서 부담 윈윈정책)

추가로 PC방에서 플레이 할지 다시 집으로 갈지 플레이어의 몫 (창조경제의 시발점??)

여기서 중요한점은 1시간의 무료플레이지 절대 반강제적인 퀘스트가 되면 안됨

즉 개인이 느끼기에 ' 아~ 1시간만 겜방가서 시원하게 놀다 올까?' 란 느낌이 들어야 함 (물론 어렵겠지만...)

 

포켓몬GO를 보고 느낀 부분이

'뛰어난 게임 IP는  나라.인종,지역 관계없이 창피함을 덕심으로 승화시킨다'

'게임으로도 저렇게 문화가 되는구나' 

'오히려 게임을 하지 않는 사람이 바보가 될 수도 있겠구나'

이러한 여러 생각들이 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불가능하단건 잘 알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부분을 글로 적어보고 싶어 끄적인 점

부족하거나 허무맹랑 하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Lv55 똔똔이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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