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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넥슨과 컴투스가 유이한 희망 이라는생각이 드네요.

아이콘 피윔
댓글: 11 개
조회: 2394
추천: 2
비공감: 12
2016-08-18 02:10:40
게임빌과 컴투스가 한 배를 탔다지만
게임빌의 게임들을 보면 여러모로
좀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요즘 게임빌신작들 보면 흔히하는
속된말로 양키냄새가 강하게 나던데 상당히 별로..
더이상 국내타게팅의 게임은
개발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넷마블의경우 게임빌과는 다르게
능력은 있지만 역시 탐욕스럽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고.
넷마블게임은 다들 비슷비슷 한것도
문제지만 일단 지나친 수직적업데이트로
너무나 심한 과금유도가 문제라고 봅니다.
(지금가장강한캐릭 몇개월뒤-듣보잡)

컴투스로 보건데
개발능력 자체는 넷마블과 엎치락뒷치락 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명실공히 최초의 모바일mmorpg 아이모
(피쳐폰 2006-2012
스마트폰 2010-현재까지 서비스중)
를 만들어냈고
스마트폰에 와서는 서머너즈워로 대 성공후에도
게속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있고,

넥슨같은 경우
한국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게임사고
뒤늦게 스마트폰게임진출을
했지만 넥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듀랑고라는
모바일 최초 오픈월드게임을 준비하고 있구요.

지금은 넥슨게임은 하지않고

현재 플레이하는 게임은
리그오브레전드 뿐이긴한데

그래도 한국게임의 희망은 넥슨밖에는 없다고
항상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서든2 사태때도 정말 어렵지만
과다출혈을 감수한 강대한 결단에 대한
대기업으로써의 큰 배포와

내외부적으로 2016년엔
구설수에도 굉장히 많이 오르고
넥슨입장에서 여러모로 난감하고
다사다난한 한해가 된것같은데
미약하지만 저라도 넥슨을 응원하고싶다는
안타까운 마음 같은것이려나요.

이번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을
뼈에 새기고 교훈삼아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화려하게 부활하길 기원합니다.

Lv40 피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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