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하느라 글 읽으면서 나름 시간을 죽이고 있습니다만.
- 나한테 월급주면서 왜 야근을 시키는지 이해가 안감. 내가 '야근 하겠습니다' 라고 했지만서도. 단순히 사무실 지키는 용도인가? -
예전 글들은 그나마 '신선하다' 라고 여길 정도의 의견이 많았는데
어째 요즘엔 '뭐냐 이건' 수준의 글만 보이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수활동회원에 저렙인 제가 1등이어서 그런가 싶습니다만.. -_-...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고 싶으시면 애매한 '대다수의 의견' 이라던가 '전체'를 가장한 '범위 외의 표본' 이라던가 이런건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주장하실려면 '자기의 의견' 을 주장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 뒤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내 의견이 옳다가 아니라 '내 논리가 이러니 반박해 보아라' 라는 것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제가 할말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