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제도.
참고로 저는 30초반...30중반을 슬슬 달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 아이들 게임중독을 막아보겠다고 여성부께서 셧다운제도를 도입을 했는데요.......
정말 생각하지 않고 만든 생색내기용 or 지들 용돈 챙기기 입니다.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 학생들......
7시에 일어나서 학교를 갑니다.
5~~6시 사이에 학교가 끝납니다.
어라? 학원 가는 애들도 있습니다.
10시 정도에 끝나겠군요.
집에오니 11시정도 되네요.
셧다운제도라서 게임을 못 즐깁니다.
그 아이의 자유는 대체 어디로 간겁니까?
게임은 이미 문화의 한 부분입니다. 늙은 머리로 7,80년대를 생각하시는 게임은 나쁜 것이야!!!!가 아니란 겁니다.
만화는 나쁜것이야!!!! 하고 각종 규제들이 난발해서 만화산업이 죽은것은 아시죠?
창작자의 자유도를 침해해서 만화산업이 죽었듯이,
셧다운 제도란것이 게임창작자들의 규제가 되고, 또 여기서 다른 규제가 탄생될 것이고 등등......
또한 셧다운 제도로 인해서 게임을 못하게 되는 학생들.
공부에 찌들고 즐길거리도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말이죠.
게임시간을 정하는 건 정부가 아니라, 부모입니다.
부모의 교육이지 정부가 나서서 규제를 한다는 건 진짜 웃긴겁니다........
어차피 셧다운 제도 시행해도 즐길 아이들은 즐깁니다.
그 아이들로 인해서 다른 아이들도 "아! 이렇게 꼼수를 하면 게임을 할 수 있구나!" 하는 정보가 공유되고
불법으로 즐기는거죠.
이렇게 진행되면 게임은 나쁜저질문화라고 인식이 되고, 또 규제 들어오고......산업은 망하고.....
에휴....입만 아프네요.
제발 여성부 패지 좀 됐으면 좋겠네요.
장자연 사건 이나 일본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은 도와주지도 않고 나몰라라하고.....
돈이 생기는 이런것만 찾아서 트집만 잡죠.
아무튼 이번 셧다운 제도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침해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ps: tv 시청도 이참에 셧다운 하시고, 각 방송사에게 1% 돈 거둬들이세요 여성부님들! 아이들을 위해서요!
케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