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저는 원래 중국게임 꺼내지도 않았었고 신경도 쓰지 않던 사람인데....
중국게임 동영상 올라온 거 보고 "솔직히 너무 놀람"
이미 구현할 거 다 구현했고, 그래픽 또한 보기에도 구리다는 표현이 나오지 않을만큼 발전을 했고,
게임상에서 구현 할거 다 구현 했으면 이미 온라인 게임을 만드는데 있어서 기술적 어려움은 없다는 뜻.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온라인 10년 역사상 대체 뭐가 발전이 있었다는 건가요?
기술적 발전? 안해왔다면 거짓말이고 기술적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근대 그 기술이란 게 독창성이 있는 건가요?
대부분 우리나라도 외국 게임 따라한거죠.
3d를 먼저 시작했어요?
아니면 뭐 하나라도 먼저 시작한 게 있나요?
우리나라 역시도 남의 기술 따라가려고 따오고 하면서 똑같이 발전 해 온 것이죠.
중국 역시도 우리나라와 똑같이 하면서 발전을 해 온 겁니다.
이미 온라인 게임 구현 하는 건 중국도 큰 일거리가 아니란 거죠.
당체 중국게임 무시하는 걸 이해할수가 없네요?
10년 역사의 "자존심" 때문 입니까?
10년 역사가 대체 뭐에요? 독창적 기술이라도 있어요? 아니잖아요. 다 남들 다라하면서 그들과 같은 레벨선상에
선 우리나라에요.
중국 역시도 충분히 그 정도의 레벨 선상에 올라와 있다는 겁니다.
왜...우리나라 10년 역사보다 더 짧은 기간에 치고 올라오는 중국이라서 무조건 한수 아래로 보시는 겁니까?
10년 동안 무엇이 발전 했는지 말 좀 해보시죠?
외국 게임들 하느 만큼 따라온거 뿐이 없어요.
그정도 가지고 무슨 중국을 무시해요?
중국 역시도 그정도는 금방 따라옵니다. 아니 따라왔다고 보여요 저는.
우리나라와 중국에게 남은 건 "기술적 진보 역시도 중요하지만, 그래픽 따위에 신경쓰지 말고
"재미"와 "게임성"이 제대로 나오는 게임을 만드는 일만 남은 겁니다.
중국이 기술이 딸려서 못 나올 것 같나요? 2년전 게임인 구음진경만 봐도 기술이 딸린다는 표현은
입에서 저는 함부로 내뱉지 못 하게는데요?
왜 부정을 하시죠? 10년의 자존심 때문에? 그저 그래픽쪽으로만 발전 해 온 우리나라 10년의 역사 때문에?
블소 이전에 대체 무슨 발전이 있었는지 예기 좀 해주세요.
우리나라도 이제부터 시작이나 마찬가지인데 무슨 온라인 게임에 대해서 대단한 나라인 마냥
머리 끝가지 쫒아 온 중국을 완전 무시하고 있나요?
블소도 솔까말로 패키지 게임에 있는 기술을 온라인에 접목 시킨거고 그다지 특별한 것도 아닙니다.
이건 머 중국에서 정말 신기한 기술가지고 온라인 게임 만들면 아주 까무러 치시겠어요.
ps: 오...중국 대단한데? 2년전 게임이 저정도의 퀄리티라니....무섭네....견재하자. 의 말도 듣기 싫은
사람이 많을수록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계의 발전은 더딜거라고 저는 확신 합니다.
케인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