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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게임속 게이취향은 어디까지인가?

아이콘 설레이는
댓글: 11 개
조회: 5508
추천: 8
2011-10-21 10:00:04

고전게임, 사무라이쇼다운의 겐쥬로
나쁜남자로서의 매력이 철철

 

 

 

고전게임, 킹오브파이터즈의 베니마루
번개를 다루는 핸섬한 근육남

 

 

 

사이퍼즈의 휴톤, 공성의 대가
무지막지한 근육과 그게 걸맞는 웃장까기(?)

 

 

 

근육질캐릭터는 멋진 남성 캐릭터입니다. 큰 근육, 8등신몸매, 그리고 아주 남자답죠
이런 게임들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죠.
그러나 근육질캐릭터들이 옷을 미묘하게 입고있는걸 보면 이것이 과연 근육질캐릭터의 남자다움을 강조한 것인지, 아니면 더 나아가 게이취향의 성적인 부분을 강조한 건지 의심을 해봐야 할 때가 있습니다.
"멋지다"라고 느낄 때와, "섹시하다"라고 느낄 때는 분명히 차이가 있으니깐요.
 
이제 단순히 잘생긴 캐릭터를 넘어서서 근육질에, 옷을 이상하게 입고 게이취향을 자극하는 케릭터까지 나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과연 넘어서면 안 될 선을 쉽게, 아무런 여과없이 쉽게 만들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성취향은 물론 자유지만, 동성애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물론 시대적으로 점점 성이 상품화되고, 그리고 성의 개방화(부정적인 부분)가 되고 있는 것도 많은 영향을 끼치겠지만,
게임의 선정성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Lv74 설레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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