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장 컨텐츠 부족현상?? 그 해결책은??
특히나 대한민국의 게임시장은 특유의 하드코어적인 컨텐츠 소비속도로 인해 손쉽게 들어볼 수 있는 말.
컨텐츠 부족.....이제 앞으로의 컨텐츠 과연 어떻게 해결을 해나갈 수 있을까요?????
몇년전 싸이월드가 상당히 부흥했을때, 미니홈피라는 공간 상당히 매력적이였죠.
따로 자신이 홈페이지를 만들기위해 노력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틀이 제공되며
유저는 자신의 취향에 따라 꾸며나가면서 마치 인터넷 상의 자신의 방을 가진 듯한?
하지만 그 이후 등장한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 전세계적인 강세...
가끔 세상을 살다보면 정말 나는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참 단순한 생각에서 발전을 한 경우가 상당히 많죠. 페이스북이 나올지 트위터가 나올지 알았을까요????
온라인 포털사이트 최강자인 네이버가 있죠.
저는 아직 네이버 이후 또 다른 시스템의 검색포탈이 언젠가는
새롭게 나와 갈아엎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언제고 어떤 방식일지는 모르지만 역시 난왜 이런걸 생각못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방식이겠죠.
위의 예들도 하나의 컨텐츠들이라고 생각 합니다.
게임시장에서 역시 유저들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한 컨텐츠 생산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거의 게임사에서 항상 생각하고 발전시켜야할 1순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게임들은 안전빵!!!을 외치면서 시도?도전?이 참 안되죠.
사실 어려운 부분들이 많을 겁니다.
개발비부터 안됐을 경우의 어떻게 할건지에 대한 방법까지 다 나와야 되니까요.
그래서 안정빵을 외치면서 거기서 거기인 컨텐츠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죠.
근데 왜 게임의 컨텐츠는 게임에서만 발전을 해야하고 다른게임에서 만 좀 바꿔서 가지고 와야할까요??
이제 다른 쪽에서 컨텐츠를 가져와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그 예로 얼마전 PPL을 시작했더군요. 로스트사가의 '런닝맨 모드'가 있더군요.
상당히 전연령층의 유저들이 몰려있고, 엄청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화려한 게임은 아닙니다.
저와 같이 대전게임이 젬병인 사람한테는 거의 눈길도 안주느 게임이라고 볼 수 있죠.
그치만 시도가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게임이 재밌던 욕을먹던 그런 부분들을 제외하고 <예능> 이라는 부분을 활용한 컨텐츠를 따왔다는 것.
"다른게임은 이런것도 있으니까 우리도 이걸로"
"쟤네는 이런거하네 저거에 뒤지지 않게 우리도" 라는 발상을 하는 것보다 훨씬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정말 많은 컨텐츠 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뭐 당장은 확뜨는 아이디어는 없지만)
더욱 다양한 부분들이 결합이 되었으면 어떨까요???
게임은 게임에만 방송은 방송에만 놀이는 놀이에만 이렇게 안주하는 것 보다
저 컨텐츠를 여기에 대입해보면~ 저것도 여기에 대입해보면~하는 사고발상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뭐 물론...대한민국에서 그렇게 하기는 참 쉽지 않은 일이죠.....
창의성 창의성 외치면서 애들을 교육시키고 그러죠. 그럼뭐하나요?
그런 창의성을 가지고 나온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고리타분한 우리 윗분들에게 짤려나가면서
역으로 혼이나 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뭐 당연히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목표기는 하지만.....
유저입장으로 본다면 답답한 부분이 많네요. 제가 위와 같은 상황으로 혼나서 지금 이런글 쓰는건 절대 아닙니다...
우리나라만 겪고 있는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