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디아블로3가 블리자드 게임 역대 예약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발표 (액티비전 블리자드 2012년 1분기
결산 발표에서...)
-디아블로3 베타는 200만명 참여
-디아블로3 다운로드 버전이 포함된 와우 1년 결제
(World of Warcraft Annual Pass) 회원 수가 120만명
(즉,와우 1년 결제 상품으로 팔린 디아블로3 다운로드 버전
판매량은 120만장 우리나라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세트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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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PC 게임 '디아블로2'
(기네스북 세계 기록 인증)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PC 게임 '워크래프트3:레인 오브 카오스'
(디아블로2 제압)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PC 게임 '와우:불타는 성전'
(기네스북 세계 기록 인증) 첫날 24시간 판매량 240만장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PC 게임 '와우:리치왕의 분노'
(기네스북 세계 기록 인증) 불타는 성전을 제압/첫날 24시간
판매량 280만장
그리고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린 PC 게임 '와우:대격변'
(기네스북 세계 기록 인증)
리치왕을 제압/첫날 24시간 판매량 330만장 (현 기네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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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기록 = 그냥 세계 기록
10년간 디아블로3를 깎은 블리자드 장인들은 디아블로2의 전설을 계승하러 오는거고
이에 비하면 근본이 없는 블레이드 앤 소울을 함께 비교 해주는건
아이폰 시리즈 VS 옴니아 시리즈에 대한
한국 찌라시 기사들의 옴니아 후빨 논리를 봤다면 말 안해도 다들 알겠지
블리자드를 보면 아직 삼성이라는 경쟁자가 태동 하기전에 홀로 우뚝선 스티브 잡스의 애플이 생각나
과거에 이미 만들어진것을 자기것으로 만들어 여기에 추가 되어진 창조와 혁신을 집약한 결정체가
아이폰이었다는것이 마찬가지로 MMORPG를 집약하여 완성 시킨 와우와 닮았다고 보고
지구를 석권했던것 까지도 똑같다고 볼수 있지
이 애플에 대한 팬들과 블리자드에 대한 팬들에서 유사점이 보이는것도 당연하다고 해야할까
물론 아이폰을 철저하게 연구하여 자기것으로 만들어 오히려 발전 시켜 아이폰을 내려 앉히고
세계를 석권한 갤럭시S 시리즈의 성공은 이야 말로 내가 한국 MMORPG에 바라는 바인데
스마트폰 업계와는 달리 게임 업계는 아이폰(블리자드)에 대항하여 오히려 넘어설 수 있는
삼성이라는 대항마가 보이지 않는 상태가 8년 가까이 지속 되었다는거지
와우 오베 첫날 부터 10년을 기다려도 불가능 하다는게 점점 현실화 되고 있고
와우의 경쟁자가 될수 없으니 와우가 죽기만을 바라는 중인데 안죽는다는게 문제
아니올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