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 파괴에 대한 대충의 정의를 말해준것만 몇번인지 기억도 안난다.
적어도 생각이 있거나 자기 논리가 더 근거있다고 생각되면 거기에 대해서 댓글로 반박달던가
제대로 된 댓글엔 반박도 못하고 애써 무시하며 물타기질할려고 같은 글을 또 싸고 또 싸고 무한루프하냐? ㅋ
정신승리라도 하고 싶으면 똑바로 근거라도 되던가
이질적이고 괴리감을 느끼니까 세계관 파괴라능~
근데 왜 이해를 못하냐능?
당연하지 삼국지시대에 기관총을 들고 설치거나 트로이시대에 비행기가 날아다니거나 대항해시대에 항공모함을 날리는 짓거리를 하는게 바로 세계관 파괴니까
그 누가 봐도 시대에 맞지 않고 나올수가 없는 문화나 물건이 나왔으며 또한 그 시대의 정보나 기술 문화등을 우리가 알고 있고 역사나 사실이 이미 어느정도 정립이 되어 있거든
반대로 블앤소의 시대가 어느 시댄지 니가 정립할 수 있나? 검을 쓰고 경공을 쓰고 객잔이 있는데 따발총도 나오고 선글라스같은 현대물품도 나오는데?? 도대체 어느 시대라고 정립할 수 있지??
두번째로 블앤소에 무한도전 맴버나 기타 개그요소들 패러디등은 그 시대에 맞지 않는데?? 왜 이런건 용인하고 스킬명등은 용인하지 않지? 역사나 세계관이 어긋난 것도 아니고 스킬명이 펫부활이든 흐규흐규건 이게 세계관 파괴와 어떤 상관이 있다는건가?
아니 흐규흐규가 펫부활이 되면 세계관이 다시 살아나나?? 아니면 이해가 안되던 세계관이 다시 이해가 되기 시작해?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그냥 저건 패러디나 개그요소의 일종일 뿐이고 더군다나 정통 무협이나 판타지도 아니고 퓨전 판타지라면 누구나 용인할만한 한도 내의 개그나 패러디라는거다.
세번째로 개인마다 차이가 느껴진다면 그게 무슨 세계관 파괴라는거지??
위에 적었다시피 트로이시대에 비행기가 날아다닌다면 그 어떤 사람이라도 이질감 괴리감을 느낄꺼다. 그리고 자기들이 세계관에 정확히 어디라고 명시를 했는데 그것을 뛰어넘거나 말도 안되는 문명의 등장이라던가 자기들이 정립한 세계관을 번복하거나 고치거나 하면 기존의 세계관에서 갑툭튀가 되면서 이게 머냐 소리가 나오며 이질감과 괴리감을 누구나 느끼게 되는거다.
근데 뿌잉뿌잉이건 흐규흐규건 저 가상세계에 쓰지 말란 법도 없거니와 댁은 이질감 괴리감이 엄청 느껴진다고 이ㅤㄸㅒㅤ건 씨부리지만 그에 반해 쓸 수도 있지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사람들이 있다는거다. 그냥 개그나 패러디는 여타 퓨전 게임에서 등장했었고 현대의 인기 개그맨 유행어 단어등을 엔피시들이 대사로 말하는것도 다 같은 맥락이다.
그럼 현대의 유행어나 단어 그런것들도 일체 쓰면 안되겠네?? 근데 다들 적절히 쓰고 현지화하면서 그 나라 사정에 맞게 개드립도 치고 하자나 그럼 그런 게임들은 죄다 세계관 파괴겠네? ㅋㅋㅋㅋ
이런건 그냥 사람의 융통성의 차이고 사람에 따라 그 기준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그냥 취존의 일종으로 이질감이 느껴진다 괴리감이 느껴진다 정도로 끝나는거다.
결론은 개삽질하면서 물타기 하지말고 반박할꺼 있으면 지 논리 막힌다고 무시하지말고 똑바로 적던가 그냥 ㅈㅈ치던가 아님 할말 없으면 그냥 좀 사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