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뜬금없는 리니지 이야기

본인은 리니지를 하지 않는 유저 입니다
디아블로3 자게 보다가
몽몽이hoho 라는분이 리니지 즐기는 수동 유저가 400명정도 되나라고 자신있게 말하더군요
엔씨에 지인이 있어 물어봐도 동접은 여전히 10만이 훌쩍 넘던데

그럼 동접기준이니 최소로 잡아도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작업장이나 오토라는 소리인데
리니지 유저들은 전부 오토만 돌리는 개인 작업장이라는 소리인지
400명의 유저가 10만명의 계정들을 먹여 살린다는 소리인지

이건 뭐 수요와 공급이란 초급적인 경제 지식을 댈것도 아니고 상식선의 문제 아닌가요?
리니지 유저들은 전부 갑부만 있다는건지
까는것도 어느정도 상식과 근거가 있어야지

리니지가 현질 게임이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현질이 필요하고 거래량도 많죠

제가 리니지를 즐기진 않지만 리니지는 99프로가 넘는 비율이 오토인가요?진정? 그렇다면 이미 그건 게임이 아니고...아니라면 저분이 ㅂㅅ까일뿐이고

궁금한건 게임이 재미가 없다면 십 몇만명의 동접이 유지되고 현거래도 활발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지요?
재미도 없는데 너무나 많은량의 돈과 아이템이 거래되고 동접이 유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