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아 블쟈추종자 진짜 ㅎㅎㅎㅎ

저 나름 북미빠입니다
겨우 블쟈겜 몇개 사놓고 복돌이 운운이 아닌
2010년 이후 출시된것만해서
비록 스팀이나 오리진 디지털판이지만 정품으로 수십개 보유중인
북미패키지겜 매니아에요
국산겜은 포트리스랑 넷마블고도리나 해보고
나머지 mmorpg는 걍 허접쑤레기처럼 여기는
북미빠거든여
근데요 해보고 맘에 안들면 안든거고요
누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까면 수긍도 갑니다
제가 그회사 사장도 아니고
완벽한건 없고요 사람이면 당연히
제눈에도 보이거든요
디아블로도 마찬가지로 디지털 예약구매 첫날
망설임없이 카드결재했거든요
통 못하다가 사흘정도 해봤는데요
잼나기는 한데 예전의 포스는 없구요
커뮤니티에서 얻는 정보까지 추가해서 판단한 결론은
존내 실망입니다
물론 패치와 확장팩으로 바뀌리라는
기대는 있지만 현재의 상태로는 영아닙니다

근데 ㅆㅂ 진짜 무슨 광신도도 아니고
좀 개인적으로 느낀 실망스러운점을
좀 썼더니 돌아오는게 참 가관이네
무섭네요 무서워
공정위에 민원이 많이 들가서 조사한다며요
근데 거기다더 자작이네 머네 쌩난리를 참나.
나는 내가 빠라고 생각했는데
나같은 사람마저 질리게하는
그 종자들의 정체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