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들 핵엔슬래쉬 겜이라 하죠.
근데 불지옥가면 슈팅이나 fps로 바뀌는 거 같네요.
맞으면 죽는데 챔피언 몹들은 속성이 개같이 붙어나오면 않맞을수가 없다는...
컨트롤로 해결할만한 수준도 아니고 그냥 답이 없습니다.
그냥 화력으로 먼저 최대한 무빙하면서 피 깍고 죽으면 시체 끌고와서 반복...
그런데 그것도 원딜이나 가능한 소리지
근딜케는 정신나간 장판 설계 때문에 이것마저 불가능 그냥 방 폭 해야됨
지금 근딜케인 야만이나 수도승도 불지옥 디아블로 클리어는 했지만 말 그대로 '디아'만 잡았다지
불지옥에서 겜을 제대로 한다는 소리는 아님.. 필드에서 챔피언은 못잡음. 그냥 도망 플레이 반복에 시체끌기로 진행만 한거임.
어떻게 된게 보스가 훨씬 잡기 쉬운편이라
답 없다는 근딜케인 야만용사도 현금경매장에서 5000달러만 지르면 40분 걸려서 '디아'는 잡을수 있음.
지금 실드 치는 사람들 중에 템이 아직 않풀려서 그렇다는 사람이 있는데
100% 겜 않해봤거나 불지옥 않가본 사람임.
이미 템은 풀릴 만큼 풀렸고 않풀렸다는 템들 스팩 현 템의 30% 이상으로 가정해봐도
불지옥에서 핵엔슬래쉬를 즐길 수 있다는 희망은 1%도 않듬
내가 불지옥 액트1에서 2갔다가 멘붕하고 한동안 템 업글에 시간을 들여서 액트 3,4 급으로 다 맞췄지만
처음 액트2 돌때에 비해 바뀐거라곤 여전히 맞으면 죽는 슈팅게임 하면서 챔피언 몹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6~8분에서
5~6분 정도로 줄었다는 정도임.
재수 없이 서버 핑이 않좋은 방이라도 걸리면 0.5초 반응에 죽는 일이 비일비재
맨날 시체나 끌고 존나 스트레스 받으면서 몹 잡는데 이렇게 말하면 컨트롤 운운하는 사람 있을텐데
소용돌이 융해 빠름 무적하수인 감옥 등등 이딴 개 같은 스킬들 4개씩 쳐달고 나오는 미친 챔피언 한테
컨트롤을 하고 말고 먼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음. 겜을 않해봤기에 하는 무식한 소리라 여길뿐...
템 드랍도 병신같이 해놓은게 하위 난이도에서 나오는 템을 앵벌해서 맞추면 그 다음 맵 클리어가 어느정도
가능하게끔 조절을 해야되는데 헬 액트4에서는 백날 앵벌해봐야 쓰레기 같은 병신 템만 나오고
불지옥 액트1 앞마당 이름없는 병신 좀비 한마리 한테 나오는 템보다 쓰레기임. 당연히 지옥 난이도 1억년 돌아서
템 맞춰도 불지옥 액트1에서 의미없는 병신템 됨.
불지옥 액트1에서 앵벌이를 할려면 액트 3,4에서 나오는 템이 필요함.
따라서 경매장에서 템을 사야 되는데 정신 나간 가격으로 템 올라옴.
결국 겜을 할수록 남는 컨탠츠는 템을 파밍하는 것밖에 없는데
불지옥 액트3.4이후의 아이템이 아닌한 파밍의 의미가 없으며
불지옥 액트3.4는 현재 버그성이나 꼼수가 아닌한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템을 아무리 맞춰도 불가능한 직업이 존재함.
직업 스킬 시스템과 밸런스에 대해서도 하고 까고싶은게 정말 많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디아3의 사전 테스트가 제대로 해보긴 한건지 의문이 많음.
디렉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