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수년 째 도심 곳곳에 고장난 채로 방치돼 있습니다.
현장카메라 여현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가 지는 시간대의 서울 광화문.
대로변에는 가로등들이 켜지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여현교 / 기자]
"광화문 한복판에 있는 태양광과 하이브리드 가로등입니다. 작동한다면 주변이 더 환해야겠지만 불이 꺼진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고장난 채 늘어선 가로등에 관해 구청에 물어봤지만, 세워진 곳이 기업 땅이라 그곳 소유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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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