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서울시 만의 방역을 보여주겠다던 오세훈

오세훈 "버스 8일부터, 지하철 9일부터 밤 10시이후 20% 감축 운행"

오늘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583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관련 대책을 발표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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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심야시간대 이동 최소화를 유도하기 위해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스는 7월 8일 목요일부터, 지하철은 7월 9일 금요일부터 밤 10시 이후 20% 감축 운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여섯째, 서울시는 어제부터 한강공원 전역과 25개 주요 공원 전 구역에 대해서 10시 이후 야간 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경찰, 자치구와 함께 강력하게 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정하게 대응해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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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방역들과 별 차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