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가테, 2차 페미 사태에 이어 또 논란

일단 요약본

1차 페미 사태는 게임 오픈하고 얼마 안 돼 여성 관련 '단어 검열'질을 해대서 서터리머들 다 재밌다고 올라타는 와중에 배가 와장창 깨져서 서터리머들 단번에 다 떠나가고 카카오 본부장 바뀌고 난리 났던 사건임.

그중에 저 사태가 터진 주요 단어는

이 걸레년아 -> 이 광대야!

원문 Bitch! 였는데 적합한 번역이었으나 그분들 불편하다고 단어 검열함

그리고 업뎃 느린 걸로 유명한데다 아레나 문제, 특정 속성 영웅들만 강한 문제 등등 문제, '서포터'라는 직업군을 달고 탱딜힐 혼자 다 하는 등 캐릭터 밸런싱도 문제 많음.

얼마전에 터진 2차 페미 사건은 캐릭터들 일러스트에 가슴골이 보인다며 일러스트를 임의 수정하려 함. 대충대충 넘기려던 콩스 스튜디오는 사태가 안그래도 없뎃에 밸런스 문제 때문에 화가 나 있던 유저들이 폭발하려 하자 '게임물관련위원회'가 '애플'을 통해서 '가슴골 일러스트'를 수정하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함.

당연히 개소리 말라며 트럭 보낸다고 난리 치자 팀장, 콩스 디렉터, 카겜 사업부 본부장까지 줄줄이 나와서 대가리 박음

그런 와중에 개발사는 유저들이 존나 꼬왔는지

블라인드에서도 난리 남. 넥슨, 넷마블, 엔씨가 까댈 정도로 노답 공지

그리고 동종업계 종사자의 정확한 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