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정하는것은 찬성합니다만은 유령정당들의 허위선동 문제뿐만 아니라 기존 정당들의 현수막 공해도 너무 심합니다.
현수막 위치로 인한 사고 덕지덕지 붙는것에 대한 재활용 환경낭비 문제와 도시 미관 해치는것도 문제고 기존정당중에서도 일부는 자극적인 문구들이 많습니다.
여야당 여러분들 유령정당들의 헛소문 현수막 막는것도 당연히 해야하지만 본인들도 정치 현수막을 아예 안달게 하실 마음은 없으신가요?
공식 선거기간 15일 보장됐을때는 그래도 봐줄수 있습니다만은 명절인사니.수능파이팅이니.뭐 정치적 홍보수단으로 지역 예산 이거 땄느니 법 통과 시켰느니.하물며 올림픽 월드컵때도 응원 현수막 다시죠.. 또는 정치적 갈등있을때 상대의 공격과 여론 형성을 위한 날선 경쟁문구들도 보기 싫고 국민들이 여러번 민원 제기했고 언론들도 보도 많았는데 구시대적 이런 행태 보기 싫습니다.
자기 어필용으로 현수막 만한게 없다 마음은 알겠지만 국민들이 보기 싫은것은 이제 안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