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진짜 앞으로 이런 대통령이 또 나올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자랑스럽고 한편으로는 짠한 대통령인데
머 부글거리는 마음을 꾹꾹 누르고 참는다느니 지지철회를 한다느니 세상 한가한 소리들 하고 자빠졌네 진짜
검찰개혁이 세상의 전부냐? 그거 외에는 지지할 동력도 명분도 없는거냐?
바늘구멍 하나라도 빠져 나가지 못할 그런 개혁이 아니라면 아무 의미도 없는거야?
올드명이니 뉴이재명이니 이런 쌉소리 집어 치우고 당신들이 이재명을 지지하게 된 계기가 머야?
난 성남시장때 이재명이 하도 일을 잘한다기에 그때부터 관심 가지고 지켜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호감으로 바껴서
지지를 하게 된 케이스이긴 한데 결국 지지를 넘어 한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마음까지 가지게 된 건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정말 한편의 영화보다 더한 스토리 아니냐?
머리도 좋아 일도 잘해 소탈해 검소해 거기에 진심어린 애민정신까지
언제 또 이런 대통령 만나 보겠냐
아직 일 년도 안 지났는데 해 온 성과들이며 중동발 악재에 대처하는 방식이며 매주 챙겨보는 국무회의까지
진짜 그냥 대통령 일정만 챙겨보면 참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내게 되는데 말이야
근데 시발 어떻게 뽑은 대통령인데 함당 이슈떄 부터 슬슬 시끄럽기 시작하더니 오늘 이날까지 이러고들 있네 진짜 시발
욕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가 없다
대통령은 시발 본인부터 눈 팅팅 부어가며 공무원이 출퇴근이 어딨냐며 독려하면서 저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여기 오픈게이놈들은 먼 놈의 검찰개혁에 그렇게 눈이 돌아 갔는지 도저히 만족을 못하시겠단다
아주 그냥 시발 완전무결 해야 해 그지? 그거 하라고 뽑아 놨다잖아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이재명은 오직 그거 하라고
시킨거라잖아?
경찰출신 변호사인 이지은 대변인이 새날 방송이었나 박시영 방송이었나
암튼 거기 나와서 어떤 지지자의 사연을 읽으면서 눈시울을 붉히던데
사연 내용은 우리가 당신을 대통령을 만든 것은 코스피 6000 하라고 뽑은 게 아니다 부동산 잡으라고 뽑은 게 아니다
오로지 단 하나 검찰개혁을 완수 하라고 뽑은 것이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다른 걸 아무리 잘해도 당신은 우리를 배신한 것이다
머 대충 이런 사연으로 기억을 하는데
그래 저런 지지자도 있겠지 근데 모두 그러진 않을 텐데 굳이 저 사연을 가져다가 감정에 호소한들
정치 고관여층 말고 일반 사람들에게 얼마나 와닿겠냐
이념에 호소하지 말고 현실에 맞는 실용과 통합으로 나가니까 그렇게 꿈적 않던 우리 부모님도 요새는 이재명이 마음에 드신대
이런게 바로 현재의 지지율로 이어지고 나아가 더 우리 삶에 와닿는 정책으로서의 동력의 밑거름 아니겠냐?
나는 민주당 당원이요 우리는 모두 노무현의 유족이요
좀 심하게 이야기해서 머 어쩌라고? 그래서 머?
지지자중에 민주당 당원만 있겠냐 또한 노 대통령의 안타까운 일에도 마음속 새김에 있어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지언데
마치 모든 지지자들을 대변하는양 전제로 끌어 들여서 여론을 가져 갈려는 모양 자체가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리고 소개한 사연 속 사람의 말처럼
'우리가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든 건' 이라는 대목 자체가 이 얼마나 오만한 표현인가
만들긴 시발 누가 누굴 만들어
내가 내 손으로 투표할 떄가지 죽지 않고 살아 준 것만으로도 하늘에 감사할 따름이구만
대통령 본인은 항상 자신은 도구이며 머슴이며 종복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리고 그의 살아온 인생과 현재의 모습을 보면
의심할 나위조차 없이 진정성이 느껴지는데
그걸 또 마치 자신들이 만들어 줬다는둥 당신이 이날 이때까지 목숨 부지한 게 우리가 있었기 때문이라는둥
어휴 시발 진짜 듣고 있자니 민망해서 원
정말 진정으로 지지한다는 사람이 본인 입으로 저런 말 한다는 게 상상이 가냐?
난 오히려 그 반대인데 말이지
같은 시대에 있어줘서 고맙도 안 죽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고 살아남아 우리의 대통령이 되어줘서 고마운데 말이지
변했다 변했다 변했다
머가 그렇게 변했는데 시발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절대로 정치인을 신격화 하지 말라고 했었지
그저 도구로 머슴으로 종복으로 생각하라고
그러나 신격화까지는 아니더라도 보고 있으면 참 대단하고 존경심을 가지고 바라보게 되지 않냐?
좀 시발 하루종일 정치 유튜브에 빠져서 거기에 매몰 되어 있지만 말고
아침엔 겸공 오후엔 매불 저녁에는 머 있냐 암튼 매일 이런 소비루틴 말고
평소 안 보던 일상 매체들도 한번씩 살피면서 일반 여론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고 좀 느꼈으면 좋겠다
여기서 말하는 일반 여론은 극우 꼴통 이런 거 말고
뉴이재명이니 정청래가 어쩌니 저쩌니 이딴 거 말고
함 머시기 평론가인지 교수인지 이딴 거 말고
그냥 말 그대로 평범한 매체들 여론도 보고 좀 그래라 제발
이제 벌써 좀 있음 일 년이 다 되어 간다
연임연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어디 그렇게 쉽겠냐 그저 지지자들의 바람이지
진짜 국민을 위해 저렇게 일하는 대통령이 또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있을때 감사해 하고 더욱 더 지지해주고 힘을 실어줘야 한다 그래야 정권의 재창출로 이어지고
정책의 연속성 측면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다져 놓은 좋은 정책들이 사라지지 않고 이어질 수 있다는 거 명심하고
다소 맘에 안 들어도 부족해 보여도 진짜 끝까지 지지해줘야 할 우리의 대통령이라는 거 잊지 말고
'난 다소 수준이 아닌데? 그게 전부인데? 내 지지 이유는 오로지 그거 하나인데? '
이딴 개똥 같은 소리 할거면 그냥 지금부터 지지 철회해
무슨 전전긍긍 참고 있다느니 고민중이라느니 이딴 소리 하지말고
그냥 지금부터 지지 철회하고 이재명보다 더 괜찮은 놈 있으면 한번 찾아 와봐
검찰 개혁이 아니더라도 지금 세상 돌아가는 게 시급한 게 한 두개가 아니다
여기 오픈게이들도 매주 국무회의나 수석회의나 타운홀미팅 같은 거 다 챙겨 볼 거 아니냐?
보고 있으면 얼마나 처리해야 할 사안들이 많냐 또한 중요한 의제도 많고 안 그래?
정부안이든 당정안이든 아직 머 하나 결정된 건 없지만 혹여 기대와 다른 결정이 나오더라도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더라도 그러한 결론이 나오기까지 우리가 아는 이재명이 얼마나 고심에 고심에 고심을 했을지
한번쯤 역지사지로 이해해 보려 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