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쇼츠가 김어준과 최욱을 이겼다?

갈마갈마
댓글: 9 개
조회: 1153
추천: 3
2026-08-25 10:24:32






https://youtu.be/eJr-1GNxmEA?si=yQHhYTkEyv5jhJz_

그들은 이번 전당대회 승리의 주역을 쇼츠라고 생각한다.

그들이 그동안 그토록 눈꼴시럽게 여겼던 김어준과 최욱을 쇼츠로 이겼다고 생각한다.

헌데 웃기지 않은가?

김어준과 최욱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누구를 편들지 않았다. 어느쪽을 더 홍보하지도 어느쪽의 문제점만을 보도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들은 김어준과 최욱을 이겼다 환호한다.

글러브를 끼지 않고 싸울 의지도 없는 상대를 향해 무차별 펀치를 날려놓고 자기들이 이겼다 선포한다.


그들의 영향력은 인정한다.

그들이 공장처럼 쉴새없이 제작하고 살포하는 쇼츠의 양은 대단하였다.

정치저관여자들은 쇼츠를 보고 정청래 최민희를 욕하였다.

어쩌면 정말로 그들의 노력으로 김민석이 당대표가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게 정말 그들의 승리가 맞는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세를 멈추지 못하고

대놓고 반명이 되었다 선언하는 지지자들이 급증하게 되었다.

다음 재보궐선거와 총선 승리는 더욱 어렵게 되었다.


누구보다 김어준과 최욱의 가벼움을 비판했던 그들이다.

레거시언론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인터넷 언론의 가벼움을 질타하던게 그들이다.

이제 와서 김어준과 최욱보다 더 편향적이고 더 가볍게 조롱과 비하의 언어를 쓰는 자칭 레거시언론들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쇼츠는 뉴스가 아니다.

화자의 맥락이 거세되어 쇼츠 제작자의 의도를 선동하는 도구일 뿐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발언의 의도를 왜곡하는 쇼츠의 희생양이 되었다.

이재명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대선을 겪으면서 일부 발언만 편집한 쇼츠가 이재명 악마화의 도구였다.

그런데 그런 쇼츠를 이젠 전당대회의 도구로 쓰고 같은 당 정치인을 악마화하는데 당당히 쓰고 있고

이게 선거승리의 주역이라 서로 칭송하고 있다.



쇼츠가 나쁜것만은 아니다. 정치에 시간을 쏟기 어려운 저관여층이 쉽게 정치에 발을 들일수 있게 하고 중요 이슈를 빠르게 전파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쇼츠는 대게 제작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편집이 되기 마련이고 그 방향과 반대되는 발언은 가차없이 잘려나가며 보는 시청자로 하여금 편향성을 가지게 만든다.

시청자들은 왜곡된 쇼츠를 보면서 화자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고 그들에게 적개심을 품게 된다.

선거에서 네거티브를 하기 위한 가장 유용한 도구가 되는것이다.


그들은 이번에 이 쇼츠의 영향력을 제대로 느꼈다.

이 힘을 포기 하지 않을것이다.

다음 선거를 이기기 위해 이 힘을 다시 또 쓸 것이고 다음 재보궐선거경선과  총선경선에서도 같은 방법을 쓸 것이다.

또다시 네거티브의 향연이 벌어질것이고 민주당은 스스로 일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Lv80 갈마갈마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