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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나홀로 이집트 즉흥여행 방문기

아이콘 Zenne
댓글: 32 개
조회: 3546
추천: 66
2026-09-12 00:40:14
안녕하세요? 오이갤에 이런거 올려도되나 모르겠는데 그래도 한번 올려봅니다.
요즘엔 유튜브도 있고 그런데 그런거랑 별로 안친한 88년생 아저씨라 사진으로만....

맞춤법 이런거 틀려도 이해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집트를 가게 된 경위

5월1~5월5일까지 연휴였는데 회사 옮기면서 차를 팔아치운바람에 좋아하는 낚시도 못 가고 같이 다니던 동생하고 소원해지고.. 여자친구도 없고 이 나이에 집에 박혀 쓸쓸히 있는게 뭔가 시간이 아깝네? 라고 연휴 2주전부터 생각이 들어 여행지를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자주 돌아다녔던 동남아쪽은 비행기표가 몇 배로 올라서 낭비같고.. 일본? 근데 일본은뭔가 안땡김. 대만은 그냥저냥 4박5일있기엔 너무 길지않을까 해서 패스. 동남아처럼 비행기값도 비쌌고.
그래서 범위를 좀 더 넓혀봤는데 유럽은 흠.. 예산을 3백만원 잡았는데 도저히 가성비도 아니 숙박비가 감당안될거같아서.. 더 고민고민하던도중 4월28일에 빠니보틀님의 애굽민수님과 함께 이집트 대박물관 방문한 영상이 떠서 봤는데 보고나서 바로 정했습니다. 시청 후에 이집트 비행기 표를 봤는데 평소보다 오히려 더 저렴한것을 확인. (130만원대) 4월29일 퇴근하고 더 고민하다가 4월30일 밤 10시 5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4월30일 새벽12시30분에 끊었음. 출발당일발권하고 짐도 발권하고 바로쌈

그리고 조금 자고 일어나서 출근. 어차피 부족한 잠은 비행기에서 잔다는 마인드!
아침에 출근해서 공항가는 버스도 예약하려고 보니까 퇴근하고 타러가면 왠지 늦을것 같더라구요. 비행기 놓쳐본 경험이 있어서 불안해가지고 팀장에게 양해를 구한 뒤 반반차 사용해서 버스 조금 더 일찍 타서 출발

(뭐 인천공항은 자주와봤기도하고 혼자가는데 중요한 장면 아니면 잘 안남기는 성격이라 사진은 없습니다.)


여행의 시작.

그렇게 밤10시50분에 카타르 항공을 타고 출발해서 10시간 걸려 카타르공항에 도착.
이때 아마 중동전쟁 여파로 이란한테 한번 공격받았던 뉴스가 있었던 시기였는데 다행히 저는 조용하게 지나갔습니다.
아! 제가 탔던 비행기는 스타링크가 달려있는 비행기였는데 비행 내내 카톡이랑 유튜브엄청 잘되서 만족스럽게 왔습니다. 대한항공도 이제 스타링크가 된다고 그러죠? 타실일 있으시면 스타링크달린걸로 꼭 타세요.

다만 불만족 스러운 부분은 내 옆에 앉은 몸무게 150키로 넘어보이는 뚱뚱한 흑인여성.. 그녀의 엉덩이가 제가 앉은  자리까지 침범해서 불편하게온것 빼면요 ㅋㅋ 진짜 미국 월마트 사진 검색하면 나오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체구를 가진사람이었습니다.

어찌저찌 허리가 휜채로 도착해서 환승게이트 나오니 노란 곰인형? 이거 유명하다길래 사진도 하나 찍어둡니다. 

혼자 여행인데 비행기 환승은 처음이라 두근 거리면서 공항 여기저기 돌아다녀도 보고 여기서 2시간인가 3시간인가 대기타다가 이집트로 다시 슝~~ 비행시간은 3시간반정도 걸렸네요. 한국에서 이집트까지 16시간정도 걸린듯.

입국심사장 근처에서 비자 사야하는건 미리 알아놨기때문에 바로 찾아서 구입.  30달러였나..? 

비자를 여권에 붙이고 입국 신고서 작성하고 심사받고 공항을 나갑니다. 

공항출구에서 호객이 어마어마할것같았지만 예상과는 정 반대여서 놀랐네요. 우버 불러서 바로 호텔로.

체크인 시간이 아니라 호텔에서 커피하고 샌드위치 사서 먹고 대기좀 타다가 오후 3시체크인 하고 입실해서 잠깐 누웠다가 배가 덜차서 식당 가려고 나왔습니다.

근처 은행에서 현금도 좀 찾고 15분거리에 있는 구글맵에서 별점 높은 피자집에서 피자 먹고 오는길에 먼저 말거는 이상한 아저씨 만나서 되도않는 영어 써가면서 대화 2시간?정도 하면서 시샤라는 물담배도 해보고 빠이빠이 하고 호텔로 돌아옴..

사실 이 아저씨 보자마자 전 직장 과장님 닮아서 뭔가 낯설지않다? 라는 것 때문에 같이 이야기 계속 한듯.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니 이때 아저씨가 대화에서 "나는 아이가 많고 얼마전 직업군인 전역을 해서 돈이 필요한 상황이 가끔 있다" 라는 이야기로 빠지면서 계속 돈달라고 하는거같고 아니면 사기를치려고하는건지 어쨌든 순수한 의도는 아닌것은 제가 눈치 바로 채가지고 자꾸 화제 돌렸거든요? 그래서 그때마다 중요한 이야기 할 타이밍 놓쳐서 허허허 하고 웃는게 보였음(은근히 기싸움해서 이김) 원래 30분만있다가 가려고 했는데 저 시샤하고 무슨 쥬스인지 칵테일인지 마실거는 내돈으로 사는거라 다 마시고 다 피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저런이야기만함 ㅋㅋ (요즘 이집트 경제는 어때요? 보통 사람들 한달 월급은 얼마에요? 다른 나라는 가보셨어요? 이집트도 축구 잘해요? 나도 군인이었어요 등등) 여기서 15달러정도 쓴듯.

그리고 첫날에 길거리 다녀보니까 횡단보도도 없고. 무단횡단이 기본.. 그리고 아랍? 이슬람? 여성분들 히잡 입고 도로 옆 난간이나 낮은 담장은 겁나 잘넘어 다니더라구요. 파쿠르선수 인줄. 엄청 활동적이라 의외였음.


(첫날 호텔체크인 후 입실해서 본 카이로 시내 전경)

오후 8~9시정도 들어와서 꿀잠 잤네요. 역시 호텔은 비싼데로.. 

둘째날은 이집트 대 박물관 방문

-택시에서 내려서 피라미드 보이길래 한컷-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서 우버 불러 이집트 대 박물관으로 출발 (약7천원. 250egp)

매표소 갔는데 표를 안 팝니다.... 아.. 이거 아무리 즉흥 여행이라도 이런것은 알아보고 갔어야 했나 봅니다.

직원 말로는 벽에 표시된 QR코드로 웹사이트에서 표를 사라고 하는데 뭐 때문인지 구매도 안되고 심지어 핸드폰도 안터집니다..

공공wifi를 써도 마찬가지. 하지만 열심히 시도해보니 구매 성공! 

근데 엥? 이게 한번에 몰리는걸 방지하려고 하는건지 입장시간을 나눠놨더라구요. 제가 산거는 12시 입장이래요. 

표 구매 당시 10시30분이었나 그랬는데.....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막나라라 햇빛이 엄청 따갑습니다. 그늘은 시원하지만요. 고민하다가 지도를 켜서 근처 식당까지 걸어가려고 생각 해봤지만 와.. 걸어갈 엄두가 안납니다. 길찾기 해보니까 3키로정도됐던거같은데..

그래서 입구 나가면 알아서 붙어주는 택시아저씨들에게 흥정을 시작합니다. 
번역앱으로 "나는 피라미드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이곳으로 올것이다" 라고 번역해서 보여주니 700egp를 부릅니다.

흠.. 제가 미쳤습니까? 바로 다른기사들 앞에 세워놓고 
"hey hey (손가락 가르키며) he say 7 hundred!! very expensive!!"
외쳐줍니다. 그리고 그리고 앱 번역 다시 보여줍니다. 

그랬더니 4명정도가 역경매 시작해서 300egp(약 8000원)까지 도달. 그렇게 합의 후 (밥먹는 시간 기다리는것까지니까) 식당으로 갑니다. 근데 가던도중 현지인 추천 식당이 뭔가 더 맛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기사아저씨한테 추천을 부탁해봅니다. 그렇게 추천 식당에서 먹고 나와서 다시 박물관으로 출발.

이 글 보시는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왕복 택시비가 비싸다고 느끼실수 있는데 뭐..결과적으로는 부산 택시 기사님들은 상대도 안 될 정도로 굉장한 난폭 운전을 보여줘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진짜 액션 영화 주인공 도주장면을 이렇게 찍는건가 싶을정도로 장난 아니었어요 (사실 이번 여행에서 제일기억남. 그리고 박물관에 다시 도착 했을 때 건너편으로 도착하는 바람에 박물관을 가려면 왕복 8차선 고속도로를 건너가야 하는데 중앙 분리대 까지 있는 고속도로에다가 차들 겁나빨리 지나다녀서 쫄아서 못가니까 아저씨가 다시 오더니 강제로 손잡고 뛰어 건넜네요)

그렇게 식사하고 다시 돌아와 박물관 입장~! 한국 사람들 많을줄 알았는데 이 날 저 포함해서 10명?도 못 봤네요. 대부분 유럽 쪽 에서 온 인원이 많았습니다. 고고학 배우는거같은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구요. 

처음 입장하면 보이는 오벨리스크. 저걸 어떻게 만들어서 세운거지????

내부에 있는 석상. 위압감이 엄청나다.

메인 홀 전경?쯤 되는 사진. 

지어진지 정말 얼마안됐고 이집트 정부에서도 엄청 공들인게 느껴질만큼 건물 디테일이나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다른 전시품 사진은 인터넷에 많긴한데.. 인상깊었던거 몇 장 올려볼게요


뭔가 힙하게 생긴 궤짝(?) 장식

금박으로 마감한 미라

기원전에 수공예로 저런걸 만들다니 대단하고 멋지지 않나요?

제일 유명한 투탕카멘의 가면. 사진찍으려면 줄서야됩니다. 나중에 가실분들은 카메라 좋은거 가져가세요. 조명이 어두워서 폰카로는 한계가.......(사실 똥손이에요)

그나저나 와..! 이건 진짜 직접 봐야합니다. 압도됩니다. 이 뒤로 무덤에 있던 관도 전시되어있는데 4단으로 밀봉했던것을 단계별로 전시해놨는데 죄다 금입니다 금. 금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직접적으로 체감되더라구요.

이외 전시품 보면서 전체적으로 느낀게 풍족하게 살았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기원전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저때 저런걸 어떻게 저렇게 잘만들었고 아직도 저렇게 보존이 잘 됐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어찌저찌 관람 마치고 박물관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서 기념품 조금 사서 호텔로 돌아가기위해 우버를 불렀으나 우버가 안옴.. 역시나 아까와 같이 하이에나떼처럼 택시기사아저씨들이 7명정도 붙었는데 

첫번째로 700egp(약 18000원)를 부르길래 허허 웃어주면서 손사래치면서 넘기니까 아까처럼 기사아저씨들이 알아서 경매를 시작 참고로 가격부를때 손들고 하심.. 이게 뭔상황인지 참 ㅋㅋ 그렇게 5분도 안돼서 250까지 내려가길래 (올때 우버랑 같음) 오케이 하고 택시로 가는데 옆에서 200을 부르면서 저를 끌어당기길래 아무렇지않게 끌려갔더니 250부른 아저씨하고 200부른 아저씨하고 멱살을 잡고 싸우기시작..;;; 이때 좀 무서웠어요.

여튼 주변에 다른사람들이 싸움 말리고 있는 사이 옆에 구경하던 아저씨가 last price? last price? 이러길래 그대로 200불렀더니 결국 구경하던 아저씨 차 타고 그렇게 호텔로 돌아왔어요. 싸우던 아저씨들은 잘 화해 하셨으려나..?

도착 후 호텔에서 창밖을 보니 어제 봤던 탑 하나가 카이로타워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래서 한컷 더 

다음날은 피라미드 가야 하니까 푹 쉬기로 결정. 호텔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와서 먹고 마시면서 잘쉬었습니다.

다음날.
어제와 마찬가지로 우버를 불러서 피라미드로 출발~

우버기사가 그냥 투어하면 재미없을거고 나도 얼마전에 가족이랑 투어했는데 그때 같이 했던 가이드 소개시켜줄까? 라고 사진도 보여주고 그래서 흔쾌히 승낙. (아 이때 받지말았어야 했나)

사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5~6만원이면 하는거를 저는 80달러 주고 했더라구요 하하하하하.. (중간호구)
다시한번 느끼지만 즉흥여행이라도 어느정도는 알아보고 가야한다는걸 다시 뼈저리게 느낍니다.

어쨌든 가이드 가게 앞에 내려서 소개받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설명을 듣습니다.

주인장: 일단 피라미드 외곽 투어 한바퀴 돌고 다시 안에 들어가서 피라미드 앞에 한바퀴 돌고 스핑크스 보고 돌아오는 여정이야 중간에 피라미드 내부에 들어가고싶으면 이야기해 피라미드 내부도 들어가볼수있어.
나 : 아. 네. 네. 오케이 굿. 하우머치?
주인장 : 80딸라!
나 : 오케이..
주인장 : 말 올때까지 잠깐 기다려줘

가게 앞에 나와서 담배 한대 태우고 있으니 주인장이 말을 다시 겁니다.
주인장이 "너 뭐타고갈래? 말? 낙타? 마차? 골라봐~"

저는 음.... 말 한번 타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말을 타봤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말타기.. 와 이거 겁나 아픕니다. 엉덩이하고 회음부 겁나아픕니다. 심지어 앞에 잡는거 뭐라고하죠? 
안장 앞쪽에 양손으로 잡는게 다른 관광객들은 있는데 제가 탄말은 없어요. 시작부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가는길 중간에 뻥뚤린 언덕올라가는데 갑자기 호우~~ 하면서 달리기시작하는데 떨어질까봐.. 말 갈기를 잡고 달렸네요. 말아 미안해....
근데 진짜진짜 개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돈이 아까워서라도 이것만 넘기면 평생추억에 남을수도있으니까 참고 견뎠네요..ㅜㅜ

그리고 올라가서 가이드가 사진찍어준다고 해서 핸드폰줬더니 아래 사진같은거 잔뜩 찍어주더라구요 


그냥 저냥 저런 사진좀 찍고 페이커따봉포즈 몇번 잡고 다시 가게로 내려왔습니다. (총1시간30분소요)

근데! 이게왠걸 다시와서 기다리는데 피라미드근처 갈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장 찾아가지고 나 피라미드 근처 가고싶어 왜 안가? 라고 물어보니까 아! 맞다 피라미드 근처 가고싶어? 이번에는 뭐탈래? 라며 능청스럽게 까먹은척을....... 그래서 이번엔 말이 아닌 마차탄다고해서 편하게 갔습니다.


말이 힘이쎄긴 쎄더라구요. 

피라미드가 가까워질수록 크기에 압도됩니다.
엄청 큽니다. 저걸 어떻게 만든거지? 생각밖에 안들정도로.. 입벌리고 가는동안 한참을 구경했네요.
중간에 가이드가 설명도하는데 역시나 그들에게는 프랑스는 정말정말 나쁜놈들입니다.



도착해서 한컷.

피라미드가 얼마나 큰지 감이 안오시는 분들은 이 사진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듯 합니다.

중간에 낙타 타볼래? 라고해서 5달러 내고 타본 낙타. 옆 피라미드까지 왕복하고 낙타주인이 사진찍어줌.
말 높이의 2배입니다. 얘도커요... 근데 탑승감 지림 말은 오토바이? 경차? 정도면 낙타는 그랜저 이상급 같음.

그렇게 사진도 많이 찍고 돌아가는데 제가 탄 마차의 말이 갑자기 한숨을 푹 쉬더니 멈춥니다..

네.. 말도 사막에서 마차끄는건 역시 힘들었나봐요. 가이드가 멋쩍게 웃으면서 "he is tired haha;;" 라고하네요 ㅋㅋ

스핑크스 도착해서 스핑크스도 여러장 사진 남겨둡니다. 그 중 한장

꽤나 풍화가 되가는거같아서 아쉬워보이더라구요. 이것도 프랑스가 일부분 떼갔다고 그러네요.

이렇게 다시 가이드 가게로 복귀해서 택시타고 호텔로 복귀. 이집트여행 메인은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근데 사진 정리하다보니까 음식사진이 많이 없더라구요. 
입이 짧긴하지만 가리는건 없어서 이것저것 다 잘먹기는 하는데 많이 못먹어서 음식을 많이 안먹었어요...
혼자 여행오면 항상 이게 단점입니다.

그나마 인상깊었던 음식한장 남았네요.
공항에 돌아오기 바로 직전 먹은 음식인데 맛있었습니다.

공항 오기전에 시장도 한바퀴 돌아봤는데 규모는 컸는데 어느 나라를 가든 로컬 시장은 풍경이 비슷비슷하다보니 기억에남는건 별로없어서 사진도 별로없네요 하하..

여행 소감
5박6일 일정이었는데 이동시간이 꽤 길었다는점은 아쉽지만 (현지체류는 3박4일) 
유튜브나 여러 매체에서 보던 만큼의 사기나 호객 행위는 없던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여행 목적은 박물관이랑 피라미드였어서 일정상 시내를 많이 못돌아다녔긴한데 나중에 한번 더 가보고싶어요.
 
비용은 총 260만원 정도 들었네요.
비행기135만원 숙박 50만원, 우버 약 5만원, 현금50만원, 선물용 기념품 20만원정도?

두서도 없고.. 글솜씨도 부족해서 보기 불편하셨겠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즉흥여행 관련 이슈도있었고(제가 간게 진짜 즉흥여행이죠?!) 그리고 저처럼 이렇게 즉흥여행 가는분들이 많지 않다는것도 알기때문에 즉흥적으로 해외여행을 당일 발권해서 가는사람은 어떻게 놀았는지 한번 알려드릴겸 글 써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계획없는 여행이 훠어어얼씬 재밌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Lv76 Z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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