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영국 요리 사진들 보고 번뜩 떠올라서 몇글자(?) 가져와(?) 봅니다.
-현실 사례-
"대영제국은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음식은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군요."
- 제롬 K.제롬(영국 작가)
"대영제국은 전 세계에 여러 가지 먹을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조리 전(Before cooking)으로 말이죠."
- 윈스턴 처칠
"0점. 냅킨이 제일 맛있었다."
- 기내식 리뷰 커뮤니티인 Airlinemeals.com의 영국항공 기내식에 대한 한 리뷰
"이봐, 이 달걀 상했잖아! 어떻게 상한 달걀인 줄 확인도 안하고 오믈렛을 만들 수 있나?"
"소금 좀 치면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ㅡ 영화 28일후
세상에서 가장 얇은 책은, 독일의 유머책과 영국의 요리책이다
- 미국 유머
영국 공항에 입국해서 세관원이 영국에 왜 왔냐고 하기에 "영국 요리를 즐기러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그 여자 세관원은 그런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냐는 얼굴로 "영국 요리를 즐기러 왔다고요? 영국 요리를?" 하고 따져 물었고 나를 뭔가 안좋은 일로 입국하려던 사람으로 여겨서인지 한참동안 따지는 통에 그냥 입다물고 영국에 놀러왔다,관광하러 왔다고 해야할걸 후회했다.
ㅡ 김보연,<유럽 맛보기>
동아시아 담당 기자로 내가 누린 가장 큰 행운은 지난 15년간 내 나라 음식 대신 일본 요리와 한국요리, 중국 요리를 먹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ㅡ 영국 가디언지의 동아시아 특파원
"영국의 유명 샌드위치 가게에서 사 먹은 샌드위치보다 이탈리아에 휴가 갔을 때 민박집 할머니가 아무렇게나 만든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다."
ㅡ '영국-바뀌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영국 가면 대표적으로 피시 앤드 칩스가 유명한데, 먹을 필요 없고요, 거기 가면 유명한 한식집이…"
ㅡ정재형.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의 월요일 코너인 라비양 호즈 코너에서 런던에 다녀온 소감을 말하며
"생각보다 맛이 없어요."
ㅡ MBC〈TV 속 여행〉에서 박상민이 스코틀랜드에 가 대표음식이라며 유명하다는 한 가게에서 피시 앤드 칩스를 사먹고 한 말. 이후 그는 핑계를 대며 그걸 몽땅 갈매기에게 줘버린다.
"제 생각에 영국 요리가 악평을 받는 이유는….
1. 재료의 맛을 죽인다.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나온 음식의 맛만 생각하면 문제없습니다.
2. 너무 간단하다.
참 별거 없습니다. 찌고 굽고 하는 것뿐이니….
3. 시각적으로 안 좋다. 혹은 평범하다.
그냥 찌고 굽고 한 거 접시 위에 올려둔 것뿐이니….
그리고 무엇보다…
4. 영국인들이 요리를 못한다.
예를 들면 중국인이 하는 영국 요리는 정말 맛있습니다;;;;;;;
그냥 음식들은 둘째 치고 영국인들의 DNA에 요리에 관한 게 결여된 걸지도…."
- 출처-영국 요리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올림픽에만 3번째로 참가하면서 선수촌 밥이 맛없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사격선수 진종오의 증언
"올림픽 선수촌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적다."
ㅡ 2012 런던 올림픽에 참가한 일본 남자 체조 선수 다나카 가즈히토의 증언
"땅콩버터가 입하됐을 때는 '이제 살았다'고 생각했다"
ㅡ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한 미군의 증언
"음식 종류는 정말 많아요. 그런데 먹을만 한게 김치밖에 없어요."
ㅡ 2012년 런던 올림픽 올림픽파크 선수촌에 머문 한국 선수들의 증언
"영국은 음식 얘기 하지 맙시다!"
"영국 음식은 아무도 몰라요. 영국 식당을 본 적이 없어."
ㅡ MC 전현무와 벨기에 패널 줄리안 퀸타르트, 비정상회담 4회에서
이 뒤에 성시경이 피시 앤드 칩스 말고 뭐가 있냐고 제임스 후퍼에게 묻자 편견을 해명하려고 영국 요리를 나열해봤으나 영국인인 본인도 잘 모르는지 "그… 스테이크 앤 칩스…"라며 바로 대답하지 못했고 다들 빵 터졌다. 그리고 다른 패널들은 하나같이 오해와 편견이 아닌 사실로 치부했다.
"다른 건 다 참을 수 있어도, 이것만은 도저히 못 참겠어요."
ㅡ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영국군 신병이 훈련소에서 영국전투식량을 내던지면서 한 말.
정말 먹을 게 없다. 피시 앤드 칩스도 맛이 없다. 그런데 영국 선수들은 맛없는 것도 참 맛있게 잘 먹는다. 그리고 반대로 영국 선수들은 맛있는 것을 먹어도 맛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시절에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정말 맛있는 훈제 닭고기 요리가 있었다. 근데 영국 동료들이 저희끼리 "저 닭고기 더럽게 맛없으니까 조심하라"고 수군대더라. 그걸 보고 혼자서 엄청 웃었다.
ㅡ 설기현
-픽션 사례-
놀랍군. 둔한 미각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영국인이 내 혀 걱정을 다하다니.
- 마법선생 네기마 24권 중에서.
영국도 딱히 자랑거리는 없잖아. 세계에서 가장 맛없는 요리로 몇 년을 1등을 하는 거야?
- 오리무라 이치카.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애니 1화에서 영국 대표인 세실리아 올코트를 향해.
토오사카 린은 친구들이 "영국 요리는 정말 맛이 없어?" 라고 묻자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렇겠어? 대표하는 음식들의 맛이 떨어진다는 소리고 평범한 음식들 수준은 그게 그거지… 라고 생각했어. 영국에 가기 전까지는!!" 라고 평가했다. 그렇게 영국 요리의 끔찍함에 대한 분노를 온 몸으로 발산한 뒤 "대체 누가 그렇게 만들어 버린 거야!" 라고 외친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한때 영국을 지배했던 인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네 녀석이냐아아아!!!" 라고 일갈하며 밥순이에게 분노를 표출하셨다. 그러나 세이버도 엄연한 피해자였으니.....
- 엔하위키 미러 영국 요리 13.2 항목

-심슨가족(16시즌 1화 할로윈 특집).
-끄읏-(사실 증언은 더 널려있음. 귀찮아서 몇개 가져온게 이 정도....)
출처-엔하위키 미러 (영국 요리/증언)
인벤러
좀비구원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