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A씨의 증언일부
"저는 명함을 받던 날부터 나꼼수 멤버들과 어울렸던 뒷풀이 자리,
정 전 의원과의 개인적 만남 등을 프레시안에 증언했습니다."
제 이름을 걸고(최영민입니다) 단언컨데,
나꼼수는 단 한번도 뒷풀이를 한 적이 없습니다.
나꼼수가 대중과 함께 한건 콘써트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콘써트는 절대 뒷풀이가 없습니다.
정봉주만 뒷풀이를 했죠. 워낙 술을 좋아하는 양반이라... 미권스 뒷풀이, 강연 뒷풀이는 있었습니다만,
나꼼수 멤버들이 참여한 뒷풀이는 결단코 없습니다.
이게... 김어준이 술을 안마십니다. 고기만 먹습니다. 온니 고기만 먹습니다. 징글징글합니다.
게다가 비싼 고기만 먹습니다. 다른 분들까지 모시고 먹을 정도로 재정상황이 좋을때가 아닙니다.
몇달을 나꼼수를 쫒아다녔던 저 조차도,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과 함께 먹은건
홍성교도소에 면회 갔던 날이 첨이었을 정도.
일반인이라면 모를까, 현직 기자라는 분이 저런 워딩 하나를 잘못 기억하고 오류를 뿜뿜한다?
정말 싫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866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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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고기 징글징글 ㅋㅋㅋ
나하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