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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남의집 창문앞에 이상한 할머니가 문하나를 열고 닫고 매일하는데 무섭습니다.

으아오에요
댓글: 3 개
조회: 4589
2014-10-07 11:59:56
※ 무물게는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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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저의집과 비슷하길래 남의집창문을보는사람들을다루는뉴스보다가 공감이 되어 사진을 캡쳐한것입니다. 


보는것처럼 이런식(?)으로 반지하에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한 3~4개월전부터 이상한 할머니가 내 방 창문에 문이 2개가 있는데 그앞에 문을 하나 더만들어서 그걸 닫고 열고 매일합니다.

제가 창문이 옆에 책상이 있어서 공부하거나, 컴퓨터를 하는데, 물마시러 일어나서 물떠오다가 창문을 보면 꼭 그 할머니가 보입니다 쳐다보고있다가 어떤 나무같은걸로 제방 창ㄴ문을 막아버립니다 

미치고환장할노릇입니다 

정신병걸리겠습니다 

내방 창문에서 히히덕거리다가 어떤아줌마랑와서 문닫고열고하는데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닙니까?

정말 매일 깜짝놀랍니다 

제가 책상에서 책을보다가 갑자기 또 우리집 내방 창문을 허락(?)없이 틀어막다가 열었다가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소리를 쳤습니다 첨엔 정말 무서워서 남의집창문에 뭐지?! 하고 소리쳤습니다 그러고 봣더니 할머니고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아침부터 남의집 창문앞에서 뭐하시는겁니까!!!!!!!!!!!!!!!!!!!!!!!!!!!!!!!!!!!!!!!!!!!!!!!!!!!!!!!!!!!!!!!!!!!" 제가 소리칠수있는 한계의 끝으로 소리쳤습니다

라고 소리쳤더니 정적이 흐르더니

창문앞을 막고열고를 한번하고를 하는겁니다 그러고나서 한 5분뒤에 그 할머니 웃음소리가 들렸습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나이어린남자가 방안에 있다고 이렇게 해도 되는겁니까? 

아무리 나이많으신분이라지만 나이어린사람을 자기밑으로 보는것 아닙니까? 

이상한할머니 해도해도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마인드가 전체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v20 으아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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