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과 노하우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일반] 중전차 승률 1% 올려주는 세가지 팁. (영상추가)

진격의하마
댓글: 28 개
조회: 7040
추천: 2
2013-07-02 20:40:10
1. 라인전의 기본. 

사격 -> 후퇴 -> 장전 -> (전진X)사격 -> 후퇴 -> 장전.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플레이를 합니다. 월탱에는 일반 총싸움과는 달리 조준시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조준시간이 대략 적게는 2초에서 많게는 4초가량 걸립니다. 자신이 먼저 상대방 페이스에 말려들어 고개를 내미는 순간 상대방은 이미 사격 후 장전으로 돌입, 사선에서 사라집니다. 거의 모든 클랜이 클랜전에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소대 플레이 시에는 3 대가 나란히 정렬해 있다가 적이 한방 쏘겠다고 튀어나오는 순간 3방을 고스란히 맞게 됩니다.





2. 인내력을 기릅시다. 

은폐 엄폐가 가능한 지형은 찾아보면 많습니다. 분명히 각 맵마다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라인이 있습니다. 은폐, 엄폐를 하십시오. 지형적 이점을 버리면서까지 라인푸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전차가 눈에 보이질 않는다고 그곳에 적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느리게, 조금씩 진격을 해오고 있을 뿐이죠. 아직 확인조차 되지 않은 라인을 무턱대고 돌격했다가는 산화하기 쉽상입니다. 분명 중요한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적의 스팟이 늦어진다면 십중팔구 적의 주력 중전차가 그곳에 대기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물론, 아군의 전력비가 상대측 진영에 비해 월등하다면 과감하게 라인푸쉬를 하는 센스정도는 갖추어야 합니다. 무한정 교착상태로 대기할 것을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전에 의해 또는 아군 전차들의 스팟으로 상대진영의 전력분산 정도를 계산한 후에는 과감하게 푸싱을 할 것인지, 아니면 끌어들이며 교전 할 것인지의 판단은 유저들 본인의 몫입니다.





3. 대신 맞아 줍니다. 

뜬금없이 이건 무슨 소리냐 하시는 분들 있을 겁니다. 코너를 끼고 싸우는 라인이 있습니다. 첫번째 팁과 같이 소대플레이를 할 경우, 가장 먼저 샌드백이 되는 것은 가장 선두에 나가있는 전차입니다. 3대가 나란히 있는 경우 제일 일선에 선 탱크 뒤로 2 량의 전차가 숨게되어 일선에 위치한 전차가 고기방패 노릇을 하게 되죠. 첫번째 전차의 체력이 간당간당하지만 내 전차의 체력은 비교적 안정권에 있다면 자리를 스위칭하여 대신 맞아주는 플레이도 필요하다 이겁니다. 체력이 많건 적건 간에 격파되지 않는 이상 최대한 많은 수의 전차가 생존한 진영이 승리 할 확률이 높습니다. 체력을 보존하는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게임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주력전차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피 상태의 전차들의 전적을 확인해보시면 절망적인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한두방 맞아서는 차고 안갑니다. 우린 지금 탱크게임을 하고 있어요. 




4502P 후면 위치, 역티시전 -> 포지션 스위칭 후 티타임.




주요 라인 틀어막기.




Lv51 진격의하마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월탱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