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전차의 약점

1. 포탑과 차체의 상판

 

이부분은 모든전차가 취약하다.. 정확히 때리면 거의 100% 포탄이 들어간다.

자주포가 가끔 상대를 한방에 보내는 것도 이곳에 명중했기때문이다. 

그러나 정면에서는 각도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 노리기가 힘들고 도탄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전차같은경우엔 서로 붙어서 상대가 큐폴라나 상면을 노릴경우에 포를들어서

도리도리하는 방법으로 피한다.

 

2. 포탑과 차체의 측후면

 

역시 아무리 강한전차라도 이부분은 대부분 다 약하다. 

장갑이 고르게 발려져 있는 전차라도 이부분은 경사가 없는경우가 많아 예외가 아니며...

있더라도 대부분 장갑이 얇다.

드물지만 차체 측면이 더 강한전차나 공간장갑으로 설계된 전차도 있기때문에 물론 예외도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무한궤도가 있어서 기동력을 봉쇄할수 있으며 일단 뚫리기만 한다면

차체 옆뒷면과 후면엔 엔진룸이 있어서 상대편 차량이 불타는 모습도 가끔 볼수 있다

특히 궤도를 돌리는 스플라켓의 경우 때리면 궤도도 끊기며 데미지도 들어간다.

 

3. 큐폴라와 기관총구

 

전차의 큐폴라는 일반적인 부분 보다 훨씬 장갑이 얇은데 몇몇전차는

큐폴라도 괴랄하게 설계되서 정확히 한가운대를 때리지 않으면 튕겨나간다.

드물게 큐폴라부분이 잘 안보이거나 들어가 있는 전차도 있다.

차체전면에 있는 기관총구는 쉽게 찾을 수 있는 약점이다.

 

4. 정면차체하부

 

차체전면에 괴랄한 경사와 전혀 약점이 없는 전차(예; E-75)가 있다

그러면 정면에서 볼때 차체하부의 경사진곳을 때리면 데미지도 쉽게 들어가면서

전방에 엔진 변속기가 있는 독일전차의 경우 재수좋으면 모듈이 깨지며 엔진에 불까지 난다.

소련의 IS형의 몸체를 가진 전차도 비슷한 곳이 쉽게 관통된다.

반면에 셔먼형식의 미국전차와 슈퍼퍼싱은 이곳이 아주 강해서 예외이다.

 

 

 

5. 포탑전면의 바깥쪽 정중앙

 

이것은 주조형의 포탑을 가진 일부 미국전차와 소련전차에 주로 해당된다.

미국의 경우 포탑전면의 바깥쪽 사람으로치면 뺨정도가 실제로 전면보다 얇은 측면장갑인 경우가 있다.

소련전차의 경우는 전면으로 처리되서 뚫기기가 힘들지만 측후면에 탄약고가 위치한 경우가 많아 

전면에서도 제대로 쏘면 그대로 탄약고까지 뚫리면서 유폭으로 한방에 갈수도 있다.

 

 

6. 차체하면

 

드문 경우이지만 상대편이 높은 언덕에서 내려올때나 고저차가 심한지형에서

움직일때 차체의 하면을 아주 가끔 보여줄 경우가 있다. 이때 차체의 바닥을 때려라.

어떠한 중전차라도 이부분은 장갑이 약하기 때문에 일단 정확히만 맞춘다면 데미지를 줄수가 있다.

 

7. 차체의 관측창,출입구

 

차체에 보면 큰 관측창이나 출입구가 있는 전차가 있다. 그리고 말할필요도 없이 이부분은 장갑이 얇다.

그러나 전방에 출입구가 있는 ST-I는 오히려 이부분이 훨씬 장갑이 두꺼우며 IS-4도 장갑이 보강되어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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