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운영] 각 국가 대표 5티어 중형전차 이야기

5티어 대표 중형전차 즉, 셔먼, 4호, T-34를 가리키고 있다.

이 세 전차는 월탱에서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전차들이며 실제 역사에서도 괜찮은 평을 받은 전차들이다.

많은 호평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 한번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이다.

 

 

 

세 전차의 공통점!

 

1. 좋은 앵벌용

 

세전차 모두 돈을 잘번다!

수리비는 3천 이내지만 돈버는건 1만은 거뜬이 넘기니까 말이다.

 

 

2. 공수에서의 뛰어난 테크닉

 

공격력과 방어력에서 나름대로 준수하고 기동력도 준수하다!

그야말로 팔방미인들!

 

 

3. 지뢰 티어에서 벗어난다.

 

놀랍게도 이들은 각각 망리, 나삼팔, A20이라는 지뢰 전차에서 벗어나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을 티는 순간 달콤한 결실을 맺는 것이다!

 

 

4. 로망을 안고 있는 전차들

 

이 세전차 모두 한 시대를 풍미하고 대표를 한 전차들이다.

역사를 좋아한다면 한번 타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 세 전차는 국적이 다르므로 각각의 운영법에서 차이를 보인다.

 

 

 

 

세 전차의 차이점

 

1. 운영 방식

 

셔먼같은 경우는 높은 차체 때문에 불리 할 수 있으나 높은 부양각 때문에 헐다운 전술에 특화되어있다.

반면 T-34는 높은 기동력을 살려서 이리치고 저리치는 게릴라와 측면 공격에 유리하다.

4호는 약간 어중간한 방어력 때문에 기존 기동 공격 말고도 1.5선에서 저격 및 화력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2. 무장

 

셔먼과 4호는 105미리 포를 달면 저티어를 학살하는 위엄을 토해낸다.

(물론 셔먼은 76mm, 4호는 48구경장 75mm를 취향에 따라 달 수 있다.)

반면 T-34는 57mm 기관바늘포(?!)를 장착하여 빠른 연사와 관통력으로 적을 농락하지만 데미지가 안습할 정도...

 

 

나름 세 전차마다 장점도 있고 단점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 세 전차를 마스터하는 실력을 쌓는다면 후에 다른 전차를 운영하더라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 전차들로 기초를 쌓아놓는다면 월탱이 더욱 재미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