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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의인화 주의!,중간보고] 그리고있는 아이들

아이콘 그래도청춘
댓글: 47 개
조회: 10815
추천: 112
2015-06-09 20:27:04

 예입, 안녕하십니까. 그래도청춘입니다. 아아 전차녀로 그리고싶은 아가씨는 너무도 많고, 하루는 너무나 짧고,  제

손은 너무 느리군요. 그래서 경과보고도 할 겸, 이번엔 현재 작업중인 것들과, 나온 러프들 몇개를 가져와 봤습니다.

 몇몇 그림엔 조금 제 마음속의 어둠이 투영되버렸기에 보시면서 불편하신게 있으실까 좀 두렵긴 하지만,

부디 열린 마음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림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 보기 좋을거에요. 

 

 

 

많은 분들께서 요청하셨던 8티어 완전체(그정도면 완전체죠 뭐) 숙삼양입니다.

중전차인데도 괜찮은 기동성, 단단한 부분은 확실하게 단단하고, 약한 부분은 한없이 물렁한 이미지가 반영되있습니다.

사실 그리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뭐 아시겠죠...?

 

대전 말기 제국의 광기를 느끼게 해주는 E시리즈 막내 리리오입니다.

적 전차장이 울 때까지 쏘는걸 멈추지 않는 사악한 성격에, 납작합니다.

 

여기서부턴 러프들입니다, 요청이 있었던 E 시리즈들이에요.

E-50 ausf. 'M'  \(^ 3^)/

네, 그렇습니다. 약골 판터냥에서의 대대적인 강화를 거치며 성격이 변해버린 E-50씨입니다.

아직 채색이 되질 않아서 좀 알아보기 힘드실수도 있겠지만, 당연히 맨살입니다. 그래야겠죠.

 

 

차녀 E-75

겉모습과 성능 모두가 뛰어난, 그야말로 독간지의 절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킹타이거와 비슷한 외형을 유지하면서 좀 펑키한 느낌으로 해주고 싶었어요.

그건 그렇고 월탱은 이상하게 청사진만 있거나 아예 도면도 없는 전차가 더 강한 기분이군요.

 

 

아직 좀 디자인적인 면이라던가 여러가지로 손보고있는 장녀 E-100입니다.

선배인 마우스가 이루지 못한 융통성있는 기동력을 손에 쥔 모습이 뭔가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뽑은지 50판만에 최고 애차가 된 컨커러입니다.

엑스칼리버스런 끝내주는 주포로 무장했지만, 자주포에 당하면 갈갈이 찢겨나가는 장갑!

당췌 고개를 숙일줄을 모르는 오만한 성격에서 "아 얘도 역시 영국전차구나" 하는걸 절실히 깨닫게 해줬습니다.

(차체 하부가 너무나 약해서 반쯤 비춰보이게 했습니다, 정말 이런느낌이더라구요)

 

네, 대충 이정도 되겠습니다, 열심히 작업해서 촥촥 완성해나가고 싶네요.

 

(SD도 그리고 싶지만 언제가 될 지...)

Lv39 그래도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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