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래도청춘입니다. 어째선지 그만둘 수가 없게된 전차모에화... 그러니까 땅코레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전에 밑그림만 보여드렸던 두 그림의 완성판을 들고 왔습니다.
매번 그릴때마다 "저번보다는 더 잘 그려야지!" 하고 기합을 넣고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겉보기도 성능도 모두 훌륭한 숙삼입니다. 뒤를 잡았을때 엉덩이쪽이 특히 탐스러워 보이는 느낌이 반영됐습니다.
부분부분 있는 보호구 외에는 수영복뿐인 복장은... 경량화를 꾀한 흔적...이라고 쳐두면 좋겠네요.
그 다음은 독일군 미치광이 구축전차 리리오양입니다. 납작하고, 성질 더럽습니다. 쏘기 시작하면 멈추질 않습니다.
하얀 피부들만 그리려니 좀 물리는 느낌이라 피부는 구릿빛으로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습니다.
E-시리즈 자매들은 이런식으로 가도 나쁘지 않을것같네요.
다음엔 요즘 잘 안그렸던 미국전차를 그려볼까 합니다.
(프랑스 전차 요청해주셨던 분들껜 정말 죄송합니다. 디자인을 짜고있는 중이라 아마 다음번에 보게 될 듯합니다.)
통곡이나
멍멍이같은걸 그리게 될것같습니다.
그래도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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