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의 지배
아주 오랜 세월동안, 판테온은 초기 티탄들을 찾아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세계에 질서를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형제들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때, 판테온의 티탄들은 그들의 탐색이 헛된 것인지 궁금해 했으나, 그들은 계속 하기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그들은 더 많은 세계-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들의 심장으로 알고 있었고, 이 희망은 목적으로 채워졌습니다.
비록 판테온은 알지 못했지만, 그들의 직관은 정확했습니다. 아주 놀라운 새 세계가 거대한 어둠(Great Dark)의 고립된 구석에서 모습이 갖춰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세계의 핵 깊이, 강하고 고귀한 티탄의 영혼이 탄생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이 세계는 아제로스라 불리게 됩니다. 이 새 티탄이 발전하면서, 정령들의 영혼이 이 세계의 표면에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세기를 걸쳐, 이 존재들은 점점 산만하고 파괴적으로 변했습니다. 이 급성장하는 세계-영혼은 너무 거대했기에 대부분의 5번째 원소인 영혼을 삼켜버렸습니다. 균형을 만들어내는 원시적 힘이 없었기에, 아제로스의 정령들은 혼돈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불, 대지, 바람, 물 - 이것들은 이 어린 세계를 지배하던 힘이었습니다. 그들은 끝나지않는 분쟁으로 잔치를 벌이며, 아제로스의 꾸준한 원소들의 흐름을 유지하게 했습니다. 네명의 정령왕들, 필멸자로써는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강한 이들은 셀수없는 더 약한 존재들 위에 군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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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설명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위의 이야기는
티탄이 또나고 나서의 이야기가 아니라
티탄이 도착하기전의 이야기입니다
정령들이 정령계에 갇히기 이전이죠
그리고 정령과 고대신이 싸웠을 시기입니다.
이글의 처음에서 티탄이 몰랐다는 것은
아제로에 도착하기전까지 희망만 품고 있었지 진짜로 존재하리란 것을 몰랐다는 겁니다.
지금 여행을 하고 있는 티탄이 아제로스가 티탄의 재목이라는 것을 알고있다는 증거로는
천둥왕 히든보스 라덴의 심장을 먹은 레시온이 내뱉는 말을 보시면 알수있습니다
마지막 티탄을 재건해야 한다고 하죠.
티탄의 관리인들도 아는데 티탄이 모를리가 없다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