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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스포) 클로니클로 알게 된 사실 몇가지 및 추론

약빨았다
댓글: 27 개
조회: 4346
추천: 4
2016-03-09 15:48:53
1. 티탄은 뒤틀린 황천을 초월한 존재지만 공허군주들은 그렇지 못하다. 공허군주들이 티탄을 타락시키려는 최종이유는 차원이동을 하는 능력을 얻어 전 우주를 자신들의 손아귀로 만드려는 것

2. 다중세계를 통틀어 아제로스와 나이트엘프, 하이엘프, 나가라는 종족은 단 하나이다. 세계령을 가진 아제로스는 그 자체가 뒤틀린 황천을 초월하며 그 피로 변화된 종족들 역시 다중세계에서 하나며 그러므로 군단은 아직 아제로스의 침략을 성공한적이 단 한번도 없다.

3. 대부분 티탄은 인간 형상을 하고 있는데 트롤이 영원의 샘의 마력 때문에 모습이 인간형상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래서 아마도 나이트엘프는 트롤+티탄의 형상일 것이다. 피부색이 보라색인 것은 어둠트롤 시절부터 그랬는데 이것 역시 샘의 영향이라 예상하는데 그 이유는 영생을 잃고 하이엘프가 된 자들은 그 고유색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4. 고대신과 공허군주들은 다중세계에서도 존재하여 그 개체수가 아주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부터는 추론을 더 나아가 좀 터무니 없을 수도 있지만 나름 예상한 글입니다. 의견을 내주세요



1. 살게라스는 티탄들을 결코 쉽게 이기지 못하여 마지막 티탄을 죽였을 때 자신의 육체의 힘이 매우 약해져 수천년동안 그 힘을 되찾는 능력을 가질 수 없었고 노르간논에게 배운 영혼의 빙의를 사용해 일부러 죽을 매우 강한 존재를 찾기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2. 살게라스는 악마가 아니라 타락한 티탄이다. 그래서 육체가 재생되지 않는다. 자신의 무덤으로 돌아와 육체를 강력한 모습으로 부활시키기위해 강력한 영혼의 제물(악마는 영혼이 마르둠에 귀속되기 때문에 악마가 아닌 지옥힘을 가진 필멸자)이 필요했는데
그 제물이 굴단이며 악마들에게 굴단이 무덤에 도착하면 그를 죽여 시체를 되살릴 힘을 시체에 불어넣으라고 시켰지만 그 땐 살게라스의 영혼이 황천으로 추방당한 후라 계획이 무산되었고 군단이 오크들을 또 한번 타락시킨 이유가 굴단을 한번 더 무덤으로 보내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되면 군단은 드군에선 완벽한 목적을 달성하게 된것이고 살게라스와 함께 아제로스를 파괴하려는 것이다.

3. 아키몬드는 신이 되기위해 티탄의 힘을 가진 놀드랏실의 힘을 흡수하려한다. 그래서 하이잘산 전투는 살게라스의 명령이 아니며 아키몬드 독자적으로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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