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대족장으로서 실바나스 취임이 끝났습니다.
다음 정식적으로 실바나스가 볼진의 후임으로 막을 내렷죠.
하지만 우리 가스미 시키는 츄럴은?
아직 없다고 봐야합니다.
검은창 부족의 족장이자 3대 호드 족장으로 있던 볼진이 사망하면서 , 현재 트롤의 자리는 공석 입니다.
그럼 한번 트롤들의 인물을 확인해보죠.
참고로 확인하기전 트롤들의 라인을 보자면
신생호드에 편입되어 있는 트롤들은
검은창 뾰족창 뿔니엄니 이며 , 이외는 적대적입니다.
저 3대 트롤이 잔달라 봉기의 주역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표격은 검은창이며 , 검은창 위주입니다.
트롤 네임드를 모아봤습니다.
트롤 네임드들은 끽해봐야... 몇 안되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둬야하는게 사실...
라스타칸
엄청 오래산 트롤이자 , 트롤 전체를 보고나서 지위를 논하자면 모든트롤의 족장인 인물입니다.
좀 애매한게 고대신과 연관되있는듯한 코멘트도 나온걸로 알고 , 호드의 반대편인 잔달라쪽의 인물이라서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라스타칸이 만약 고대신과 연관되있는데 이걸 통수치고 올 가능성은 없겟죠.(에이... 설마...)
줄
천둥의 섬에서 유저들과 대립하던 인물입니다.
잔달라측 인물이며 실질적으로 유저와 직접적인 만남은 없었습니다.
그냥 굴단마냥 노는 캐릭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스타칸과 정권대립을 논한다면 밀리는 캐릭터라 제외해야겠군요.
젠타브라
원랜 의술사인데 에메랄드 꿈에 의해서 최초의 트롤 드루이드 인물이며 , 세나리우스 의회에 속해있습니다.
메아리섬 탈환전에도 볼진을 도운 인물이며 볼땅시절엔 정찰병으로도 활약한 인물이죠.
근데... 이놈은... 좀 먼지라서...
로칸
검은창소속 샴쿼시 리더인 인물입니다.
직업으로 보자면 어둠 사냥꾼
샴쿼시는 그냥 코르크론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크가 코르크론 이라면 , 트롤은 샴쿼시
(그럼 언데드는?)
어둠 사냥꾼을 대충 보자면 부두술사라고 보시면 됩니다.(워3에선 힐러이자 저주를 사용하죠.)
주둔지에 가보시면 자주보는 인물입니다.
볼진과 친하다고 보이는 인물이며 , 검은창에서 볼진과 센진 다음으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호드내에서만 손꼽자면
로칸이 다음 정권 후보에 가장큰 인물이죠.
젠타브라가 좀 먼지급이라 현재로선 제일 트롤 다음 족장으로 후보에 논하기 편한 인물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아는 크나큰 생존이라고 볼수있는 네임드들은 여기까지입니다.
확실한건 잔달라가 편입되기 전까진 라스타칸이 대권을 노릴만한 건덕지는 없을건 맞고 , 하기후보가... 처음보는 캐릭으로 나오면 난감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