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기타] 위상의 새벽을 구입했습니다.

Gatnermk2
댓글: 4 개
조회: 1330
2017-06-14 21:14:18
개인적으로, 드래곤의 날을 대여점에서 빌려서 봤고, 스톰레이지와 늑대의 심장을 구입해서 보긴 했지만... 리처드 나크 소설은 골든 여사 작품보다는 확실히 재미가 없긴 했습니다. 다만, 이 3개의 소설은 워크래프트 내의 중요한 변화가 언급된 소설이라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위상의 새벽은 소설 일리단 정발 이후로 딱히 워크래프트 소설 중에 정발할 뭔가를 정하지 못하다가 마땅한게 없어서 정발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크래프트 연대기 3권은 나올려면 한참 멀었고, 소설 전쟁 범죄부터는 워크래프트 소설책이 나오는 빈도나 양도 예전보다는 줄어든다는 느낌이라서 그나마 리처드 나크 소설 중 재미있는 걸로 고른 것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이왕 위상의 새벽을 정발한거 예전에 태양샘 3부작 1권까지만 나오고 중단된 거 3권까지 내주고, 소설 용의 밤도 정발해줬으면 합니다. 적어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점에서 있었던 일을 다룬 작품들이나 스토리에 있어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났던 소설, 만화들은 최대한 정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설판 어둠의 물결, 어둠의 문 너머나 피와 명예, 증오의 순환같은 이미 비공식 번역이 있는 것들보다는 정발이나 번역이 없는 작품들중에서 이런 것들을 좀 우선해줬으면 합니다. 아니, 영어로라도 찾아볼 수  있다면 영어로라도 보겠다는 생각에 휴대폰 앱스토어를 검색해봤는데, 영문판도 안보이는지라...;; 더 간절하네요.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