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행성의 불타는 성전 성공 및 실패 이유들
드레노어와 아제로스에서 군단의 하수인으로 파멸을 인도하게 하는 역할은 굴단과 메디브
행성 파멸로만 본다면 굴단은 성공을 하였고 메디브는 실패를 했는데 이 차이는 무엇일까...
행성 지배
[굴단의 입장]
1. 드레노어를 지배할 수 있는 종족의 가지수는 아제로스보다는 쉬움.
즉 오크라는 종족만 하나로 통일하면 드레노어를 차지하기에는 싸워야 할 다른 종족이 많지가 않음
그중 하나가 드레나이 종족이 가장 강력한데 이들을 이겨버림
[메디브의 입장]
1. 메디브가 사실상 인도자 역할이 주 임무였지만 굴단처럼 행성을 지배하려 했다면 드레노어보다는 상당한 난이도
인간 제국을 통일했다고 쳐도 그 힘으로 다른 종족들을 지배하기에는 매우 힘든 과정
반대파
[굴단의 입장]
1. 굴단의 이런 악한 행위에 대해 반역을 한 인물은 대표적으로 듀로탄
굴단의 타락한 힘 또는 정치적으로 오크 종족을 하나로 묶어두고 있는 상태에서 하나의 부족 족장이 이들을
물리치기에는 너무 역부족이고 계속 태클을 걸지만 결국에는 굴단의 의해 허무하게 암살당함
굴단의 입장에서 반대파를 처치하기에는 그렇게 큰 난이도의 문제거리는 아닌 것 같음
[메디브의 입장]
1. 메디브는 아제로스에서 수호자 역할, 즉 큰 권력이 없고 군대가 없음
주변 인물들 몰래 군단의 임무를 수행해야 할 입장에서 대표적인 반대파는 로서와 카드가인데
로서는 스톰윈드국의 총 사령관이고 카드가는 눈치가 빨랐기에 즉 권력과 군대, 머리, 게다가 2명임
스톰윈드 국왕 레인을 화술로 비비기는 했을지 모르겠지만...결국 카드가 때문에 실패 같음
결국 메디브는 반대파에 의해 대대적인 저항 없이 죽임을 당함
타락
[굴단의 입장]
1. 힘을 얻게 된 이후 굴단은 타락 진행에 멈춤이 없고 충신이 되기 위한 행동에 열정적
(마지막에는 순간 욕심으로 끝나버리지만...)
[메디브의 입장]
1. 태어날때부터 타락의 씨앗은 있으나 그것이 열매를 낳기 까지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고 자아가 매우
불안정하여 군단의 임무를 수행하기에는 굴단 보다는 어려움이 있음
행성 파멸에 성공과 실패에 대한 이유는 대충 이것이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