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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톰윈드 앞에 있는 카드가 석상에 대해

아이콘 풀사슴나래
댓글: 11 개
조회: 3324
2017-08-14 14:06:44

스톰윈드에 있는 카드가를 포함한 5명의 석상은 드레노어에서 스스로를 희생한 얼라이언스의 영웅 5명을 기리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카드가는 저렇게 워크래프트3의 대마법사처럼 수염이 덥수룩한 할아버지로 지어졌을까요?



메디브 때문에 노화된 직후의 카드가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카드가는 현재와 같이 수염을 정돈한 젊어보이는 카드가였습니다. 즉 드레노어로 떠나기 전에 카드가는 깔끔한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나오기 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카드가는 위의 모습이라는 이유로 그냥 설정 변경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워크래프트 2 당시의 카드가도 저렇게 지나치게 늙어보이지 않습니다.



어둠의 물결 발매 당시에는 노인도 아닌 그냥 중년이라는 인상이고 어둠의 문 너머 발매 당시에는 늙어보이긴 하지만 그렇게 수염이 덥수룩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카드가는 어째서 저런 모습으로 석상이 만들어졌을까요?

1. 면도를 드레노어로 나간 후에 했다.
2. 석공이 카드가의 외모를 노인이라는 말만 듣고 저렇게 디자인했다.
3. 안토니다스 이 노망난 늙은이가 자신을 돋보일려고 석공에게 자기 모습을 카드가라고 말했다.

Lv65 풀사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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