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아르거스에 대한 3가지 의문

1. 마크아리는  왜  아르거스 상공에 있나요
    마크아리의 환영들을 보면,  벨렌이 대탈출하고  나루- 르우라가 뒤에남던   2.5만년 전까지,  마크아리는 아르거스의 수도로 기능하던 곳이었던듯 합니다.    그런데 모험가들이 아르거스에 온 지금에도 과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걸 보면,  벨렌이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마크아리가 통째로  아르거스 지반에서 뜯겨 나간거 같은데

마크아리가  뜯겨나간 이유를 아시는분?


2. 삼두정의 왕관  쓰임에 관해

    군단의 최중요 거점인 안토러스  방어가 너무나 막강한 탓에
    방어를 돌파하기 위해,
   벨렌은  구원호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삼두정의 왕관을 완성 하려 한다.  고 알고있는데

왕관을 완성하면   구원호가 안토러스 입구에  에네르기 파라도 쏘는건가요?   어떤 연출 끝에  안토러스로 들어갈수 있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3  킬제덴의 옥좌

소설 일리단에서  일리단이 본  킬제덴의 옥좌는  어느 지역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