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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언데드 새로 키우려 생성했다가 알게 된 흥미로운 점

빽츄
댓글: 8 개
조회: 1841
2017-09-21 17:28:05

 

1.

 

언데드 생성하자마자 보면

 

죽은지 얼마 안되서 뼈와 관절이 맘대로 안 움직인다는 상태에 걸린채로 누워있는데요

 

이때 앞에 있는 발키르 아가타에게 말을 걸면

 

" 어둠의 여왕님의 축복과 권능으로 너를 죽음에서 해방시켜주었으며

 

  너는 노예가 아니므로 이곳을 떠나서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어디든 가도 좋다

 

  하지만, 포세이큰으로 남고 싶다면 이야기하라 " 라는 내용의 말을 합니다.

 

 

스컬지처럼 리치왕에게 무조건 지배 당하는게 아니고 자유 의지를 존중(?)해주는걸로 보여져요.

 

물론 이는 실바나스가 리치왕만큼의 강령술이 안되서 그런 이유도 분명 있겠지만,

 

그럼에도 어느 정도 구속이 가능할텐데 노예는 아니므로, 알아서 갈길 가고 싶으면 가라고 하는게 흥미롭네요.

 

 

 

 

2.

 

언데드 생성 한 후 평판창을 보면

 

오크, 트롤, 타우렌과는 중립적 부터 시작하지만

 

고블린과 판다렌은 블엘과 마찬가지로 약간 우호적 부터 시작합니다.

 

블엘은 설정상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고블린과 판다렌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같이 동맹으로서 숱한 싸움을 이겨내온

 

오크, 트롤, 타우렌과는 여전히 중립적부터 시작하는게 약간 의아한 느낌이 드네요.

 

물론 설정상 언데드로 시작하면 죽은지 얼마 안되서 이제 막 다시 살아나는 컨셉이지만

 

그렇다면 살아생전 고블린과 판다렌과는 접점이 있었다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

 

워낙 설정 및 스토리 게이라서 꼼꼼하게 다 보면서

 

다시 시작하려다보니 이것저것 새로운 것도 눈에 보이고 합니다.

 

혹시 이와 관련해서 아시는게 있다면 저에게도 알려주셔요 !!

Lv55 빽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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