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이 좋지 않아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ko.wowhead.com/news=272366/7-3-2
투랄리온
마침내, 전투는 끝났군요. 저는 이날을 볼때까지 살아남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전투와 많은 희생이 있었죠.
한숨을 쉬며 감동으로 가득찬 눈
이제, 우리는 천년동안 떠나 있었던 고향으로 돌아가는군요.
제 오랜 인생은 끝나고, 이제 새로운 세상을 마주보고, 제가 싸워왔던 이유인 제 아들과 시간을 보낼것입니다.
알레리아
아라토르와 투랄리온과 함께 제 고향 아제로스로 돌아가는군요.제 고향의 숲을 다시 보고 싶네요.
하지만..
베리사가 실바나스에게 일어난 일을 말해줬어요. 저는 진실이 두렵지만, 제가 직접 둘째를 보고 싶네요. 그녀는 정말 제 둘째 동생일까요? 아니면 포세이큰 괴물일까요?
물론, 저 역시 바뀌었습니다. 제 안의 힘때문에, 일부는 저를 믿지 못할 수도 있죠.
알레리아는 긴 한숨을 내밷습니다.
저는 잠시 실례해야겟네요. 생각할 것이 많습니다..
벨렌
수많은 날 동안 나는 아르거스로 돌아오는 꿈을 계속 떠올렸네.
벨렌은 잠시 조용해집니다.
하지만, 결국 구원은 없었네. 하지만 우리는 결국 승리했네.
이제 나는 다가올 미래를 알 수 없지만. 미래를 보려고 하지도 않을걸세. 안두인 국왕과 함께 어둠 속의 위험에 맞서야 한다면 그 무엇이던지 하겟네.
베리사
알레리아 언니는 변했어요. 그녀는 제가 알지 못하는 힘을 사용하죠,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제가 사랑하는 첫째 언니로 남아있을거에요. 저는 알수 있어요.
실바나스에 대한 소식은 그녀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어요,
저희 윈드러너 세 자매는 반드시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만남은 오직 한곳에서만 이루어 지겠죠.
아라토르
마침내 저희 부모님을 찾아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하지만 모두를 위해 희생했죠. 저는 그분들이 저를 지키기 위해 싸웠다는 것을 압니다.
저희는 하루아침에 행복해질 순 없을겁니다. 부모님과 저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르죠. 저희는 서로에 대해 많은것을 배우고 서로의 상처를 안고 있죠.,
하지만, 저희는 모든 것을 이제 함께할 겁니다.
로스락시온
대총독님이 저에게 아제로스로 가라고 명령하셨을때, 저는 그 명령을 꺼려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이 일에 더 적합하다고 느꼈죠.
하지만 저는 그가 왜 저에게 이 명령을 내렸는지 이해합니다. 알레리아는 여전히 갈등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쟁은 끝났을 지 몰라도 아직 많은 전투가 남아있습니다. 군단은 패배했지만 아직 모든 악마들이 패배한 건 아닙니다. (로스락시온은 주먹을 움켜 쥡니다)
아직, 적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