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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느조스의 화신의 정체는 줄일수도...

아이콘 키누하타
댓글: 2 개
조회: 2014
추천: 3
2017-11-05 01:19:29
http://www.inven.co.kr/board/wow/1896/26365?p=2
(소설 스포와 관련된 어쩌면 진짜 확팩 스포 글)

반전: 모두가 알고 있는 메인 캐릭터 중 하나는 느조스의 화신이며 몇 년 동안 죽어 있었다. 우리는 그들에게 전혀 말걸고 있지 않았다. 


이 부분... 그냥 개인적인 망상을 해봤는데,

어떻게 보면 잔달라의 예언자 줄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줄이 라스타칸에게 예언을 통한 충고에서 나온 두 위험(데스윙, 나가) 둘 다 고대신 관할이기도 하고...
실제로 데스윙을 이용해 줄다자르에 피해를 입힌 후에 "저거 봐라! 내 예언이 맞았지! 라스타칸은 무능하다!" 는 식으로 라스타칸에 대한 신뢰를 꺾어놓는 작전이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거기에 플러스로 자신의 휘하로 데려온 잔달라 트롤들을 계속 호드와 얼라와 충돌시켜 개박살내 어느 한쪽의 세력을 줄이는 것도 느조스의 전략일수도 있고요.
(잔달라가 박살나던 호드얼라가 박살나던 느조스는 손해안보는 부분)
게다가 이번에 줄의 세력하고 한판 뜰 예정인 잔달라 소개 부분에서 촉수가 나왔습니다.


'몇 년동안 죽어 있었다' 부분은 이게 우리 기준으로 몇년인건지 아제로스 기준으로 몇년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에선 천둥의왕좌부터 지금까지 이놈이 뭐하는지 우리도 신경을 안썼고,
아제로스 기준으로라도 대격변 전에 이미 죽어서 느조스의 앞잡이가 됐다고 해도 문제는 안 되네요.

'우리가 그들에게 전혀 말걸고 있지 않았다' 부분도 딱히 줄이 플레이어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가진 적은...


근데 메인 캐릭터냐 하면 조금 애매하네요. 잔달라의 봉기때 등장하긴 했는데...
그리고 굳이 공허에 적대적인 레이 션을 깨워야 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들고요.
(이 부분도 느조스가 차도살인지계를 썼다고 하면 되겠지만 그건 좀 억지같아서)

+ 그러고 보니 천둥의 섬의 잔달라 일지에서도 떡밥이 하나 나오긴 했네요
(줄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라던가)

와우저

Lv65 키누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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