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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정말 막장 현실같은 스토리

아이콘 쿨티얼라법사
댓글: 5 개
조회: 939
추천: 4
2017-11-07 00:30:39
하이잘 침공 때 각종족의 불신과 증오를 버리고 하나되어 싸웠고 세계수를 희생하여 아키몬드를 물리쳤다.
그리고 워3에서 각자 자기 살 영토를 가지고 살아갈거처럼 끝맺더니 와우가 나오면서 시작하는 인트로가 아제로스의 종족들이 단결하여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운지 4년 이랬고 하지만 평화가 깨지고 다시 싸운다는 말로 시작했다.
그렇게 다시 서로간에 전쟁을 하다가 어둠의 문이 열리고 리치왕이 설치고 데스윙이 설치면서 다시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힘을 모아 아제로스를 지켰다.
그렇게 멸망으로부터 맞서 싸워 지키고는 또 전쟁을 했다. 판다리아에 까지 가면서.
그러나 거기서 판다렌과 4천신에게서 많은걸을 배워 평화가 찾아오나 싶더니 어둠의 문에서 강철호드가 쏟아져 나오며 위협을 주자 또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단결하여 어둠의 문 넘어로 진격한다.
그렇게 강철호드와 맞섰고 거기서 다시한번 불군과 다시 조우면서 군단까지 넘어왔다.
그리고는 군단 시네마틱에서 바리안이 아제로스에 다시 한번 큰위기가 찾아왔고 지키기 위해 싸우러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안두인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그렇게 불신하던 호드와 그중 더욱 불신하던 포세이큰 실바나스를 믿고 같이 싸우게 됐다. 마지막에는 아제로스 위하여 하면서 시네마틱이 끝났었는데. 무슨 불군에게서 아제로스를 지켜내니 또 싸운단다.
그것도 안두인이 직접 나서서 싸우러 왔네? 판다리아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군단 때 바리안이 느꼈던 안두인은 어디가고 이 쓸모없는 전쟁짓의 선봉을 섰다.
무슨 스토리가 이런 말도 안되는 현실 개막장 스토리냐.
내가 보기엔 오리지널-격전-판다-불성-리치왕-대격변-드군-군단 이렇게면 모를까 싸웠다가 단결 했다가 다시 싸우고 다시 단결하고 또 다시 싸우고. 드군 때 부터 앞뒤 설정 다 자르고 그냥 스토리 무시하고 게임 만들기로 작정한거 같더만...
그래도 현실에서는 수십년이 지나서 다시 싸우고 그랬지만 이건 뭐 평화가 찾아오다가 아이고 잘못 찾아왔습니다 하고 뒤돌아갈기세로 다시 싸우고 그러네. 도대체 아제로스는 아이를 한달이면 낳고 그아이가 1년이면 싸울수 있을만큼 빨리 성장하나? 하도 싸워서 더이상 싸울 인간도 없겠구만. 거기서 또 자기들끼리 싸우네. 영상은 잘 만들었지만 스토리는 답이 없다. 살게라스의 이름아래 하나의 불군으로 통합되어 새로운 우주가 탄생되는게 맞는거 같다. 마치 졸렬잎 마을이 나오는 애니가 생각날정도. 결국 일리단이 쓰레기놈인듯. 이런 악의 씨앗들을 위해서 감히 먼 미래까지 보며 전 우주를 위해 큰 결심을 한 살게라스를 방해하다니.

Lv63 쿨티얼라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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